불평등한 예속관계는 청산되여야 한다
7月 10th, 2013 | Author: arirang
남조선당국자들이 미국과 굴욕적인 《행정협정》을 체결한지 47년이 되였다.1966년 7월 9일에 체결된 남조선미국《행정협정》은 미제침략군의 남조선강점을 합법화하고 미군의 전횡과 범죄를 묵인하는 현대판노예문서로서 지금껏 남조선인민들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강요하였다.이 굴욕적이며 불평등한 협정을 코에 걸고 지난 47년간 미제침략군은 남조선에서 매일과 같이 폭행과 강탈,살인과 강간 등 온갖 흉악한 범죄를 일삼으면서 실질적인 지배자로,치외법권적존재로 군림하여왔다.세상을 경악시킨 윤금이살해사건,미군장갑차녀중학생살인사건을 비롯하여 이루 다 헤아릴수 없는 미제침략군의 치떨리는 만행들은 오늘도 만사람의 기억에 생생하다.
남조선미국《행정협정》은 남조선이 미국의 식민지라는것을 립증하는 전대미문의 굴욕문서이다.
남조선미국《행정협정》의 모체는 지난 조선전쟁초기인 1950년 7월 12일 특등친미주구 리승만역도가 상전과 체결한 협정이다.당시 미국은 전시라는 《특수한 상황》을 빗대고 괴뢰들이 미군범죄에 대해 일체 형사재판권을 행사하지 못하게 하였다.한편 친미사대와 북침전쟁에 환장한 리승만괴뢰역도는 상전의 날강도적인 요구에 무조건 순응하였다.미제침략군은 이 협정을 등대고 전쟁기간은 물론 전후에도 남조선에서 치떨리는 야수적만행들을 거리낌없이 감행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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