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설 :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숭고한 애국의 뜻 받들어 조국통일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나가자

주체102(2013)년 7월 8일 《우리 민족끼리》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조국통일을 위해 애쓰시던 민족의 영원한 태양이신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와 그리움의 정을 더해주는 7월 8일이 왔다.

이날을 맞는 온 겨레는 조국통일의 길우에 쌓아올리신 어버이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을 가슴뜨겁게 돌이켜보며 절세의 애국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백두산위인들의 조국통일유훈을 반드시 실현하려는 신념과 의지를 가다듬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가장 숭고한 조국애와 민족애를 지니시고 민족자주위업에 자신의 한생을 깡그리 바치신 절세의 애국자이시다.

수십성상에 걸치는 항일의 혈전만리를 헤치시며 위대한 수령님께서 언제나 마음속에 그려보신 조국은 백두산에서 한나산에 이르는 삼천리조선이였다. 하기에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외세에 의한 나라의 분렬과 그로 인하여 우리 민족이 당하는 불행과 고통을 그 누구보다 가슴아파하시며 조국통일성업에 온갖 로고와 심혈을 다 바치시였다. 해방후부터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어버이수령님께서 조국통일을 위해 바치신 숭고한 애국헌신의 로고가 있어 조국통일3대헌장과 같은 통일대강이 마련될수 있었고 민족의 숙원을 성취하기 위한 겨레의 투쟁은 순간의 답보도 없이 줄기차게 전진하여올수 있었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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