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무분별한 광기

주체102(2013)년 7월 15일 로동신문

최근 일본의 여러 도시들에서 수백명이 무리지어 《재일조선인들을 쫓아내라!》,《조선인은 일본에 필요없다》 등의 구호들을 웨치면서 시위를 벌리였다.

그것은 간또대지진때 조선사람사냥에 미쳐날뛰던 야수화된 사무라이들을 방불케 했다.당시 일본반동들이 심각한 정치위기에서 벗어나보려고 조선사람들을 《방화범》 등으로 몰며 일본인들을 조선인학살에로 내몰았다는것은 세상에 잘 알려져있다.칼과 몽둥이 등 각종 살인흉기로 무장한 일제야수들에 의해 수많은 조선사람들이 무참하게 죽었다.

오늘날 일본땅에서 그때의 상황을 방불케 하는 살벌한 광경이 또다시 재현된것은 일본반동들의 뿌리깊은 대조선적대의식과 민족배타주의의 극치인 동시에 국제법과 인권에 대한 극악한 유린행위이다.

일제강점시기 수많은 조선사람들이 일제의 총칼에 밀리워 일본에 끌려가 노예로동을 강요당하고 위험한 전장들에 내몰렸다가 무참하게 목숨을 잃었다.그때 살아남은 사람들의 후손들이 바로 재일조선인들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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