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조선인민의 최고령도자 김 정 은원수각하께

주체102(2013)년 7월 25일 로동신문

존경하는 김 정 은원수각하

조선인민의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을 경축하기 위하여 귀국을 방문하고있는 저희들은 오늘 평양에서 개성까지 조선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국제평화대행진을 진행하고 존경하는 각하께와 그리고 귀국인민에게 충심으로 되는 경의를 표합니다.

지금으로부터 60년전 영웅적조선인민은 탁월한 군사전략가이신 위대한 김 일 성대원수각하의 령도밑에 미국과 15개 추종국가군대들의 침략적인 무력간섭을 물리치고 조국의 자유와 독립,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영예롭게 수호하였습니다.

조선인민이 조국해방전쟁에서 이룩한 위대한 승리는 미국의 《강대성》의 신화를 깨버리고 자주성을 위한 인민대중의 투쟁력사에 자랑찬 페지를 아로새겼으며 자기 수령과 조국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과 사랑을 지닌 인민을 그 어떤 렬강도 정복할수 없다는 진리를 세계에 보여주었습니다.

미국은 1950년대 조선전쟁에서 교훈을 찾을 대신 인류가 새 세기에 들어선 오늘까지도 국제사회의 규탄을 받는 반공화국적대시정책과 북침전쟁도발책동에 계속 매여달리고있으며 최근에는 조선의 합법적인 위성발사에 대하여서까지 걸고 유엔무대에서 《제재결의》를 련이어 조작해내는 한편 조선반도에 핵전쟁의 검은구름을 몰아오려고 책동하고있습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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