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9月 16th, 2013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새로 개건된 평양체육관을 돌아보시였다

주체102(2013)년 9월 15일 로동신문

201309150101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체육강국을 지향하는 현시대의 요구에 맞게 새로 개건된 평양체육관을 돌아보시였다.

장성택동지,리재일동지,마원춘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을 현지에서 대외건설지도국 국장 강철성동지,대외건설지도국 당위원회 책임비서 김성남동지와 평양체육관의 일군들이 맞이하였다.

지난 8월 개건중에 있는 평양체육관을 돌아보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개건보수공사에서 기준을 높이 세우고 최상의 수준에서 완공할데 대한 과업과 방도들을 밝혀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지말씀을 빛나게 관철하기 위하여 한사람같이 떨쳐나선 건설자들은 낮과 밤이 따로없는 긴장한 전투를 벌림으로써 방대한 대상건설과 맞먹는 평양체육관개건보수를 공화국창건 65돐을 맞으며 성과적으로 끝내는 자랑찬 성과를 이룩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릉라인민유원지 유희장에 새로 건설한 립체률동영화관과 전자오락관들을 돌아보시였다

주체102(2013)년 9월 15일 로동신문

201309150201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릉라인민유원지 유희장에 새로 건설한 립체률동영화관과 전자오락관들을 돌아보시였다.

장성택동지,리재일동지,박춘홍동지,마원춘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을 현지에서 해당 부문 일군들이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먼저 릉라립체률동영화관을 돌아보시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의 직접적인 발기와 세심한 지도에 의하여 일떠선 릉라립체률동영화관은 가상세계의 3차원립체영화를 률동의자에 앉아 보면서 현실세계와 같은 즐거움과 긴장감을 느낄수 있는 특색있는 영화관이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릉라립체률동영화관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건설정형과 설비들의 특성,영화관운영계획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세론해설] : 통일은 애국이고 분렬은 매국이다

주체102(2013)년 9월 15일 로동신문

오늘 우리 겨레는 누구나 조국통일이라는 민족지상의 과제를 안고있다.외세에 의하여 조국강토가 두동강나고 민족이 갈라져 세기를 이어오며 겪고있는 불행과 고통을 하루빨리 가셔버릴 때에만이 우리 민족의 자주적발전과 번영을 앞당겨나갈수 있다.

북남관계개선을 위한 분위기가 조성되여가고있는 지금이야말로 북과 남,해외의 온 겨레가 애국의 한마음으로 굳게 뭉쳐 민족의 자주적운명개척을 위한 투쟁에 거족적으로 떨쳐나서야 할 때이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국통일은 곧 애국이고 조국분렬은 곧 매국입니다.》

우리 민족성원들에게 있어서 통일이냐 분렬이냐 하는 시대와 력사의 부름앞에 어떤 립장과 자세로 나서는가에 따라 애국과 매국이 갈라지게 된다.조국통일은 우리 민족의 운명과 전도와 관련된 중대한 문제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사 설 : 당의 령도따라 자주의 길,선군의 길,사회주의의 길로 힘차게 나아가자

주체102(2013)년 9월 14일 로동신문

우리 조국은 자주로 존엄높고 선군으로 강위력한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강국이다.

백두의 천출명장을 높이 모시고 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5돐을 승리자의 대축전으로 성대히 경축한 천만군민의 혁명적열정은 활화산처럼 분출되고있다.21세기의 새로운 일당백공격속도로 전진하는 우리 조국땅우에 승리와 번영의 기상이 약동하고있다.이번 경축행사들은 위대한 자주의 력사와 선군의 전통,사회주의리념을 꿋꿋이 계승하며 광명한 미래를 향하여 나아가는 조선의 힘찬 전진을 가로막을 힘은 이 세상에 없다는것을 힘있게 과시하였다.

우리에게는 준엄한 혁명의 천만리길에서 그 진리성이 검증되고 21세기에도 불패의 생활력이 높이 발휘되는 백년대계의 전략이 있다.그 전략은 당의 령도따라 자주의 길,선군의 길,사회주의의 길로 억세게 전진하는것이다.위대한 대원수님들의 혁명생애와 불멸의 혁명업적이 깃들어있고 김 일 성민족,김 정 일조선의 존엄과 위력,양양한 전도가 비껴있는 그 곧바른 한길로만 끝까지 나아가려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신념은 확고부동하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김 일 성동지와 김 정 일동지께서 펼쳐주신 자주의 길,선군의 길,사회주의길을 따라 곧바로 나아가는 여기에 우리 혁명의 백년대계의 전략이 있고 종국적승리가 있습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세론해설] : 대결관념을 버려야 한다

주체102(2013)년 9월 14일 로동신문

오랜 세월 한강토에서 단일민족으로 살아온 우리 겨레가 외세의 분렬책동으로 갈라진지도 근 70년이 되였다.세기를 넘어 지속되는 분렬은 우리 민족의 통일적발전을 가로막고있으며 온 겨레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가져다주고있다.나라의 분렬로 인적,물적자원이 헛되이 소모되고 민족의 무궁무진한 발전잠재력이 자기 위력을 발휘하지 못하고있다.분렬이 지속됨에 따라 오랜 력사를 통하여 이루어진 민족적공통성마저 흐려질 위험이 증대되고있다.엄혹한 현실은 북남대결을 하루빨리 끝장내야 할 절박성을 더욱 뼈저리게 새겨주고있다.

지금 해내외의 온 겨레는 한목소리로 북과 남이 대결에서 벗어나 같은 민족으로서 서로 공조하며 화합하여 우리 대에 기어이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이룩할것을 요구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북과 남의 관계를 불신과 대결의 관계로부터 신뢰와 화해의 관계로 전환시켜야 온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실현해나갈수 있다.》

대결관념은 반민족적인 사고방식의 산물로서 북남관계개선을 저해하는 중요한 요인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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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북남협력확대를 요구하여

주체102(2013)년 9월 14일 로동신문

보도된바와 같이 얼마전에 진행된 개성공업지구 북남공동위원회 제2차회의에서는 9월 16일부터 공업지구기업들이 시운전을 거쳐 재가동에 들어간다는 내용의 합의가 이룩되였다.이로써 개성공업지구는 정상화의 궤도에 확고히 올라서게 되였다.북과 남은 9월 25일부터 30일까지 금강산에서 흩어진 가족,친척상봉을 진행하게 된다.꽉 막혔던 북남관계에 개선의 문이 열리고있는것은 민족의 화해와 단합,통일과 공동번영을 이룩하려는 우리의 적극적인 의지와 노력의 결과로서 내외의 한결같은 지지와 환영을 받고있다.

북남사이에 우리민족끼리리념에 따라 대화와 협력으로 관계개선을 도모하고 민족적화해와 단합을 실현해나갈수 있는 조건과 환경은 마련되여가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민족의 통일기운은 날이 갈수록 더욱 높아가고있으며 전민족이 단결하여 조국통일을 이룩하려는 우리 민족의 의지와 지향은 꺾을수도 없고 막을수도 없습니다.》

북과 남의 화해와 민족의 대단합으로 조국통일을 이룩하려는것은 온 겨레의 한결같은 의지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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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평 : 대세에 역행하는 도발적악담

주체102(2013)년 9월 14일 로동신문

속담에 미친개 눈에는 몽둥이만 보인다는 말이 있다.괴뢰국방부 장관 김관진이 놀아대는 꼴이 신통히도 이 속담에 꼭 들어맞는다.며칠전 이자는 국제군사학술토론회라는데 나타나 또다시 《북의 핵과 미싸일위협》에 대해 떠들면서 《도발위협으로 얻을것이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느니 뭐니 하고 비린청을 돋구었다.이보다 앞서있은 군부지휘관회의라는데서도 역도는 과거 대화시기에도 《북의 도발사례》가 있었다고 하면서 《대화국면에서도 군사대비태세를 확고히 유지》하라고 호전적광기를 부리였다.그야말로 북남사이의 긴장격화를 끈질기게 추구하며 그 실현에 팔걷고 나선자가 아니고서는 할수 없는 도발적악담이다.

북남사이의 대화와 긴장완화의 움직임은 오늘날 대세의 흐름으로 되고있다.개성공업지구정상화를 위한 실무회담과 흩어진 가족,친척상봉의 추진을 비롯하여 여러갈래의 대화와 협력사업들이 진척되여 온 겨레를 기쁘게 하고있다.해내외의 우리 민족과 세계평화애호인민들이 북남관계개선과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 우리의 아량있고 인내성있는 노력에 대해 공감하며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내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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