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대세에 역행하는 도발적악담

주체102(2013)년 9월 14일 로동신문

속담에 미친개 눈에는 몽둥이만 보인다는 말이 있다.괴뢰국방부 장관 김관진이 놀아대는 꼴이 신통히도 이 속담에 꼭 들어맞는다.며칠전 이자는 국제군사학술토론회라는데 나타나 또다시 《북의 핵과 미싸일위협》에 대해 떠들면서 《도발위협으로 얻을것이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느니 뭐니 하고 비린청을 돋구었다.이보다 앞서있은 군부지휘관회의라는데서도 역도는 과거 대화시기에도 《북의 도발사례》가 있었다고 하면서 《대화국면에서도 군사대비태세를 확고히 유지》하라고 호전적광기를 부리였다.그야말로 북남사이의 긴장격화를 끈질기게 추구하며 그 실현에 팔걷고 나선자가 아니고서는 할수 없는 도발적악담이다.

북남사이의 대화와 긴장완화의 움직임은 오늘날 대세의 흐름으로 되고있다.개성공업지구정상화를 위한 실무회담과 흩어진 가족,친척상봉의 추진을 비롯하여 여러갈래의 대화와 협력사업들이 진척되여 온 겨레를 기쁘게 하고있다.해내외의 우리 민족과 세계평화애호인민들이 북남관계개선과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 우리의 아량있고 인내성있는 노력에 대해 공감하며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내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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