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만년의 민족사를 빛내여주신 절세의 위인

주체102(2013)년 9월 27일 로동신문

《우리 민족의 건국시조는 단군이지만 사회주의조선의
시조는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동지이십니다.》 김 정 일
 

201309270201

단군릉을 개건확장할데 대하여 가르치시는 위대한 수령   동지
주체82(1993)년 9월 27일

동방의 유구한 나라 옛 조선의 기상을 안고 유서깊은 평양에 거연히 솟아있는 단군릉.

동서고금을 굽어보면 선사시대이래 세상에는 나라도 많았고 민족도 많았다.

세월의 풍운속에 한때 강성을 떨치던 나라와 민족도 있었지만 조락한 국가,사멸한 민족은 또 얼마였던가.

그러나 우리 나라,우리 민족처럼 민족의 시조릉을 그리도 웅걸하게 꾸려놓고 반만년의 유구한 력사와 찬란한 문화를 자랑하며 세기와 년대를 이어 강성번영을 떨쳐가고있는 나라와 민족은 없다.

오늘호 《로동신문》에 단군릉을 친히 찾으시고 민족의 시조릉을 온 세상에 빛나도록 개건확장할데 대하여 가르쳐주시는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대원수님의 사진문헌을 정중히 모시였다.

주체82(1993)년 9월 27일,강토우에 굽이친 5 000년사가 위대한 수령님께 삼가 경의를 드려야 할 력사의 순간이였다.

어찌 그렇지 않으랴.

얼마전까지만 하여도 신화적인 존재로 력사의 짙은 안개속에 가리워져있던 단군을 이 땅우에 실재하였던 인물로,배달민족의 원시조로 찾아주시고 공백많던 민족사를 바로잡아주신 위대한 수령님,(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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