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피로 얼룩진 강점군의 범죄행적(8) – 부평소년 직승기궤짝사건 –
9月 30th, 2013 | Author: arirang
1958년 2월 25일 남조선 의정부비행장의 한 로동자는 미군이 비행장에 날라온 짐가운데서 이상한 궤짝을 발견하였다.그곳에서 사람의 흐느낌소리 같은것이 들렸던것이다. 가까이 다가가 들어보니 분명히 그것은 사람의 울음소리였다.급히 나무궤짝을 뜯어본 그는 너무 놀라운 광경앞에서 몸서리를 쳤다.궤짝안에서는 온몸이 란도질당하고 피투성이가 된 소년이 애처롭게 울고있었던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누가 이 어린 소년을 이토록 처참하게 만들었는가.후에 《부평소년 직승기궤짝사건》으로 알려진 이 사건 역시 미제의 야수적만행에 의해 일어난것이였다.
열세살 나는 구두닦기소년 김춘일에 대한 이 혹독한 만행을 감행한것은 서울시교외 부평에 둥지를 틀고있던 미제8군 항공기정비본부소속 미군소좌 토마스 제임스를 비롯한 미제야수들이였다.
놈들은 아무런 리유도 없이 소년을 다짜고짜로 저들의 병영에 끌고 들어와 반주검이 되도록 때리고도 성차지 않아 소년의 량무릎과 팔을 칼로 마구 찌르고 그의 발톱마저 뽑아버렸다.
미제승냥이무리들은 그러고도 뭐가 모자란지 선지피를 흘리고 쓰러진 소년의 머리칼과 눈섭을 전기리발기로 일부러 보기 흉하게 군데군데 깎은 다음 석탄타르 비슷한 액체를 머리에 바르고 귀에 쏟아붇기까지 하였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사설 : 사상의 혈통, 신념의 피줄기로 이어지는 우리 혁명은 영원히 필승불패이다
- 폭풍도 눈보라도 뚫고헤치며 백두의 행군길 끝까지 가리라
- 빨찌산 김대장의 영웅신화가 우리 혁명의 제일재부인 백두산정신을 낳았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김은철 미국담당부상 담화
- 朝鮮外務省のキム・ウンチョル米国担当次官が談話発表
- 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시는 절세의 위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2돐에 즈음하여-
- 워싱톤의 동맹권확장책동은 누구를 겨냥한것인가
- ワシントンの同盟圏拡張策動は誰を狙ったものか
- 총련소식
- 조선로동당 제2차 선전부문일군강습회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어머니대회에 깃든 뜨거운 사연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적반하장의 억지는 우리에게 통하지 않는다
- 金與正党副部長が談話発表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보도국 대외보도실장 담화
- 朝鮮外務省報道局対外報道室長が談話発表
- 미국의 대우크라이나군사지원은 환각제에 불과하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임천일 로씨야담당 부상 담화-
- 朝鮮外務省の任天一ロシア担当次官が談話発表
- 《중동평화중재자》의 가면을 완전히 벗었다
- 600mm초대형방사포병구분대들이 첫 핵반격 가상종합전술훈련에 참가한데 대한 보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핵반격가상종합전술훈련을 지도하시였다
- 복받은 인민의 세월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