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미일동맹의 침략적성격은 가리울수 없다
10月 18th, 2013 | Author: arirang
미국과 일본이 동맹강화를 위한 각자의 역할확대에 대해 떠들어대고있다.
얼마전 일본에서 미일외교 및 군사당국자들이 《안전보장협의위원회》 회의라는것을 열고 모의를 벌리였다.여기에서 미일은 《일미방위협력지침》을 재검토하기로 하였으며 미국은 일본이 추진하고있는 집단적자위권행사를 위한 헌법개정과 군사비증가 등을 적극 지지하며 긴밀히 협력해나가기로 하였다.
미일외교 및 군사당국자들은 회의끝에 기자회견이라는것을 벌려놓고 《미일동맹을 보다 공고히 함으로써 아시아태평양지역의 평화와 번영에 공헌해나가겠다.》느니,《일미동맹은 변함없는 아시아태평양지역의 평화와 안정,번영의 초석》이라느니 뭐니 하는 소리를 하였다.
지금 미국과 일본은 이번 합의가 나오게 된것은 그 누구의 《위협》으로 일본주변의 안전보장환경이 더욱 엄혹해졌기때문이며 이로부터 지역의 《평화보장》을 위해 미일동맹의 능력을 향상시키고 특히 일본의 역할을 확대하여야 한다는 결론이 나오게 되였다는 궤변을 늘어놓고있다.
《요미우리신붕》을 비롯한 일본의 언론계도 《일본의 안전보장상의 역할을 확대하는것이 중요하다.》느니,《집단적자위권행사는 더는 미룰수 없는 과제》라느니 하며 이에 맞장구를 치고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로씨야련방 자연부원생태학상 알렉싼드르 꼬즐로브동지를 접견하시였다
- 당의 구상을 높이 받들고 피해복구건설을 최상의 수준에서 완공할 기세 충천하다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견결하고 적극적인 개척정신으로 걸음걸음을 재촉하며 위대한 우리 국가와 인민을 위해 더 분발해야 한다
- 로씨야련방무력 총참모부 군사아까데미야대표단 도착
- 세계지배를 노린 제국주의의 정치사상적도구-《자유민주주의》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3자협력》의 제도화는 우리의 강력한 보복대응의 일상화를 불러올뿐이다
- 「3者協力」の制度化はわれわれの強力な報復対応の日常化を招くだけだ 朝鮮中央通信社論評
- 서방이 로씨야와의 지정학적싸움에서 패하고있다고 주장
- 중동의 화근-미국이스라엘결탁관계(4) -제3차 중동전쟁의 불씨로 된 요르단강개발계획-
- 조성된 정세와 공화국무력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들의 임무에 대하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참가자들앞에서 강령적인 연설을 하시였다
- 공화국무력의 최정예화, 강군화를 위한 새로운 분기점을 마련한 력사적인 회합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진행
- 로씨야련방정부대표단 평양에 도착
- 혁명가의 필수적징표-원칙성
- 정치용어해설 : 사상단련
- 사회주의생활의 향기
- 《윤석열탄핵이 전쟁과 계엄을 막는 길이다》,《범국민항쟁이 탄핵의 열쇠이다》 -괴뢰한국에서 수십만명의 각계층 군중이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범국민항쟁 전개-
- 백년대계로
- 새로운 결심과 각오로 떨쳐나섰다
- 가을철국토관리사업을 강력히 추진하자
- 《세상에서 제일 고마운 품에 우리 로동계급이 안겨삽니다》 -금골의 광부들과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베풀어진 어머니당의 뜨거운 은정을 전하며-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