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미일동맹의 침략적성격은 가리울수 없다

주체102(2013)년 10월 16일 로동신문

미국과 일본이 동맹강화를 위한 각자의 역할확대에 대해 떠들어대고있다.

얼마전 일본에서 미일외교 및 군사당국자들이 《안전보장협의위원회》 회의라는것을 열고 모의를 벌리였다.여기에서 미일은 《일미방위협력지침》을 재검토하기로 하였으며 미국은 일본이 추진하고있는 집단적자위권행사를 위한 헌법개정과 군사비증가 등을 적극 지지하며 긴밀히 협력해나가기로 하였다.

미일외교 및 군사당국자들은 회의끝에 기자회견이라는것을 벌려놓고 《미일동맹을 보다 공고히 함으로써 아시아태평양지역의 평화와 번영에 공헌해나가겠다.》느니,《일미동맹은 변함없는 아시아태평양지역의 평화와 안정,번영의 초석》이라느니 뭐니 하는 소리를 하였다.

지금 미국과 일본은 이번 합의가 나오게 된것은 그 누구의 《위협》으로 일본주변의 안전보장환경이 더욱 엄혹해졌기때문이며 이로부터 지역의 《평화보장》을 위해 미일동맹의 능력을 향상시키고 특히 일본의 역할을 확대하여야 한다는 결론이 나오게 되였다는 궤변을 늘어놓고있다.

《요미우리신붕》을 비롯한 일본의 언론계도 《일본의 안전보장상의 역할을 확대하는것이 중요하다.》느니,《집단적자위권행사는 더는 미룰수 없는 과제》라느니 하며 이에 맞장구를 치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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