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0月 27th, 2013
조선로동당은 영원히 백전백승할것이다 – 남녘겨레들 높이 칭송 –
타도제국주의동맹에 뿌리를 둔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을 백전백승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시기 위하여 불면불휴의 로고를 바치신 백두산절세위인들의 혁명업적을 남조선인민들이 높이 칭송하고있다.
한 통일운동단체의 인터네트홈페지에는 다음과 같은 글이 실렸다.
김 일 성주석님께서는 10대의 소년기에 벌써 시대와 력사의 향방을 투시하시고 전인미답의 혁명위업을 진두에서 개척하시였다.
천출위인이신 주석님께서는 1926년 10월 17일 주체형의 첫 전위조직인 타도제국주의동맹(략칭《ㅌ.ㄷ》)을 결성하시여 주체혁명위업의 시원을 열어놓으시였다.
천리혜안의 예지와 비범한 통찰력을 지니신 김 일 성주석님께서는 민족주의자들이나 행세식맑스주의자들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영생불멸의 주체의 홰불,《ㅌ.ㄷ》의 붉은기를 추켜드시고 공고한 후방이나 정규군의 지원도 없이 모든것을 자체로 해결하시면서 강도 일제의 대군을 추풍락엽처럼 쓸어버리시였다.
이것은 우리 민족사에 영원히 아로새겨질 위대한 업적이다.(전문 보기)
인민사랑의 말발굽소리 끝없이 울려갈 대중승마봉사기지 – 미림승마구락부 준공식 진행 –
【평양 10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평양시교외의 미림지구에 인민사랑의 기념비적창조물인 승마구락부가 훌륭히 일떠서 준공되였다.
우리 인민에게 문명하고 행복한 생활을 안겨주려는 어머니당의 은정속에 솟아난 미림승마구락부는 근로자들과 청소년들의 체력단련에 이바지하게 될 종합적이며 현대적인 대중승마봉사기지이다.
날로 높아가는 우리 인민의 문화정서적요구에 맞게 최상의 수준에서 꾸려진 승마구락부에는 승마주로와 승마훈련장들,승마지식보급실과 피로회복원,수의병원과 종축연구소를 비롯하여 승마운동과 교육에 필요한 모든 조건과 환경이 그쯘하게 갖추어져있다.
당의 령도밑에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주체건축의 면모를 뚜렷이 과시하며 세상에 자랑할수 있게 손색없이 건설된 미림승마구락부는 인민의 최고리상실현을 위해 투쟁하는 우리 당이 인민들에게 안겨주는 또 하나의 선물이다.
미림승마구락부가 희한하게 일떠섬으로써 근로자들과 청소년들은 강성번영의 활로를 따라 행복의 말발굽소리를 높이 울리며 사회주의문명을 마음껏 향유할수 있게 되였다.
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대중승마봉사기지로 훌륭히 완공된 미림승마구락부 준공식이 25일에 진행되였다.(전문 보기)
론 설 : 인민이 부르는 로동당찬가 새 세기의 하늘가에 메아리친다 – 조선로동당창건 68돐경축 모란봉악단과 공훈국가합창단 합동공연 《조선로동당 만세》에 대하여 –
뜻깊은 10월을 빛나게 장식하며 조선로동당창건 68돐경축 모란봉악단과 공훈국가합창단 합동공연 《조선로동당 만세》가 성황리에 진행되였다.공연은 끝났지만 시대를 격동시킨 10월의 로동당찬가는 지금도 메아리치고있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세상에서 제일 훌륭한 우리 인민에게 의거하여 우리 식,위대한 장군님식으로 이 땅우에 사회주의강성국가,천하제일강국을 보란듯이 일떠세울것입니다.》
우리 당과 국가의 성스러운 년대기에 또 하나의 분수령으로 빛나게 될 주체102(2013)년 10월 10일에 경축의 열병식도 군중시위도 없었다.
하지만 어머니 우리 당은 이 력사적인 10월에 사회주의부귀영화,사회주의문명국의 실체가 어떤것인가를 보여주는 희한한 창조물들을 인민들에게 가슴벅차게 안겨주었다.고마운 당에 드리고싶은 다함없는 감사의 인사,가슴에 넘쳐나는 진정의 목소리를 모란봉악단과 공훈국가합창단 예술인들이 대신해주었다.사상성과 예술성이 오늘의 시대의 높이에 당당히 올라선 합동공연 《조선로동당 만세》가 천만군민에게 안겨준 여운은 참으로 크다.(전문 보기)
악의 소굴 괴뢰정보원은 즉각 해체되여야 한다 – 조국통일연구원 백서 –
10월 26일은 남조선에서 《유신정권》이 수치스러운 종말을 고한 날이다.
괴뢰통치력사에 치욕스러운 기록을 남긴 그날의 비극은 많은 사람들에게 심각한 교훈을 남기였다.
그러나 그때로부터 수십년이 지난 오늘 그 몸서리치는 《유신》망령이 괴뢰정보원에 의해 남조선에 또다시 부활되고있다.
이것이야말로 희대의 비극이고 민족의 불행이다.
조국통일연구원은 괴뢰정보원에 의해 남조선에서 되살아나고있는 《유신》독재의 실상을 내외에 알리기 위해 이 백서를 발표한다.
불법무법의 정치개입
남조선에서 괴뢰정보원은 《유신》독재《정권》시기 중앙정보부와 같은 독재통치권력, 파쑈통치의 총본산으로 등장하고있다.
중앙정보부가 남자를 녀자로 바꾸는것을 제외하고는 그 무엇이나 다 할수 있다는 정도로 무제한한 권력을 휘두르며 불법무법의 파쑈적전횡에 날치였듯이 지금 괴뢰정보원은 《대통령의 전위대》로 자처하면서 모든 권력을 틀어쥐고 《대통령》선거로부터 《국회》와 정당, 행정부, 법원 및 검찰, 대내외정책과 인사문제에 이르기까지 좌우지하며 최고권력을 행사하고있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파멸을 예고해주는 《유신》독재부활책동
남조선에서 《유신》독재자로 악명을 떨친 박정희역도가 사살된 때로부터 34년이 되였다.
지금도 남조선인민들은 《유신》독재라는 말만 들어도 누구라 할것없이 분노의 치를 떨고있다.그만큼 《유신》독재자는 파쑈와 민주말살의 대명사로 되고있으며 남조선인민들의 가슴속에 영원히 아물수 없는 원한의 상처를 남겨놓았다.
집권 18년간 《유신》독재자가 저지른 피비린 죄악은 이루 다 헤아릴수 없다.
미국의 조종밑에 무력으로 《정권》을 강탈한 《유신》독재자는 군사파쑈독재체제를 수립한 후 경찰과 《중앙정보부》를 비롯한 폭압기구들을 강화하면서 자주와 민주,통일을 갈망하는 청년학생들과 인민들을 총칼로 억누르고 애국적이며 민주주의적인 정당,단체들을 파쑈의 쇠사슬에 꽁꽁 얽어매놓았다.《유신》독재자는 저들에 대한 인민들의 분노와 반《정부》투쟁기운을 눅잦히기 위해 비렬한 반공화국모략과 살인적인 고문의 방법으로 각종 《간첩단사건》들을 련이어 날조하였으며 민주인사들과 정치적반대파들을 제거하기 위해 테로행위도 서슴지 않았다.《유신》독재광들의 철퇴에 의해 쓰러지고 형장의 이슬로 사라진 통일애국인사들과 청년학생들,무고한 인민들이 그 얼마인지 모른다.
《유신》독재자의 집권기간은 외세에 빌붙어 민족의 리익을 깡그리 팔아먹는 매국반역행위로 일관되여있다.《유신》독재자는 북과 남이 채택한 7.4공동성명에 대해 《종이장 한장에 운명을 맡길수 없다.》고 고아대면서 성명의 잉크도 채 마르기 전에 그것을 휴지장으로 만들고 외세와 야합하여 북남대결과 북침전쟁소동에 피눈이 되여 날뛰였다.우리 민족을 영원히 분렬시킬 흉계밑에 군사분계선에 원한의 콩크리트장벽을 높이 쌓은 반통일범죄의 진범인도 다름아닌 《유신》독재자이다.이로 말미암아 북남사이의 대결과 긴장상태는 극도로 격화되고 우리 민족의 숙원인 조국통일의 앞길에는 엄중한 장애만이 덧쌓여졌다.(전문 보기)
조선인민군 제4차 중대장,중대정치지도원대회 진행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대회를 지도하시였다
조선인민군 제4차 중대장,중대정치지도원대회가 10월 22일부터 23일까지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대회는 전당,전군,전민이 선군혁명위업의 필승불패성을 과시하며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과 혁명무력건설의 최전성기를 열어나가고있는 력사적인 시기에 소집되였다.
우리 당의 크나큰 믿음과 기대속에 열린 이번 대회는 인민군대의 중대강화에 쌓으신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길이 빛내이며 전군의 모든 중대들을 사상과 신념의 대오,최정예의 일당백전투대오로 더욱 튼튼히 꾸리는데서 중대한 의의를 가진다.
대회에서는 지난 시기 중대강화에서 이룩된 성과와 경험을 총화하고 전군김 일 성-김 정 일주의화의 요구에 맞게 인민군대의 세포이며 기본전투단위인 중대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과업과 방도들을 토의하였다.
대회에는 우리 당의 주체적인 군건설사상과 위업을 높이 받들고 조국의 하늘과 땅,바다를 수호하며 중대를 튼튼히 꾸리기 위하여 헌신해온 중대장,중대정치지도원들과 각급 부대 지휘관,정치일군들이 참가하였다.(전문 보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4차 중대장,중대정치지도원대회 참가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10월 24일 조선인민군 제4차 중대장,중대정치지도원대회 참가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최룡해동지,리영길동지,장정남동지,김원홍동지,최부일동지를 비롯한 무력기관의 지휘성원들이 함께 참가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 정 은원수님을 모시고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는 무한한 행복으로 하여 참가자들의 가슴은 세차게 설레이고있었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 정 은원수님께서 촬영장에 나오시자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성이 터져올랐다.
전체 참가자들은 조선인민군 제4차 중대장,중대정치지도원대회를 마련해주시고 몸소 대회를 지도해주시였으며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어주시는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 가장 뜨거운 감사와 최대의 영광을 드리면서 열광적으로 환영하였다.(전문 보기)
조선인민군 제4차 중대장,중대정치지도원대회를 축하하는 모란봉악단,공훈국가합창단 합동공연 성황리에 진행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께서 대회참가자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시였다
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10월 24일 조선인민군 제4차 중대장,중대정치지도원대회 참가자들을 위한 모란봉악단,공훈국가합창단 합동공연을 관람하시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의 지도밑에 건군사에 특기할 대회합을 가진데 이어 또다시 최고사령관동지를 한자리에 모시고 뜻깊은 공연을 보게 된 대회참가자들의 감격과 환희로 공연장소는 세차게 설레이고있었다.
환영곡이 울리는 가운데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관람석에 나오시였다.
전체 관람자들은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를 올리면서 백두산혁명강군의 강화발전을 위한 전환적리정표를 마련해주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 최대의 영광을 드리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열광의 환호를 올리는 관람자들에게 따뜻한 답례를 보내시였다.(전문 보기)
론 설 : 전화의 불길속에서 두터워진 동지적우의와 친선
중국인민지원군 용사들의 위훈은 조중친선의 력사와 더불어 영원하리
날을 따라 발전하고있는 조중친선의 력사에는 항미원조보가위국의 기치밑에 조선전선에 참전하여 무비의 영웅성과 희생성을 발휘한 중국인민지원군 장병들의 위훈이 깃들어있다.
하기에 중국인민지원군 조선전선참전 63돐을 맞으며 우리 군대와 인민은 중국인민지원군 장병들에게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고있다.
1950년 중국인민지원군 장병들은 미제와의 판가리결전을 벌리던 우리 인민을 도와 조선전선으로 서슴없이 달려나왔다.63년전 그날 모택동주석의 호소따라 《중국인민지원군전가》를 부르며 조선전선에 참전하였던 중국인민지원군 장병들의 고귀한 넋은 오늘도 우리 조국땅 곳곳에 어리여있다.
중국인민지원군의 조선전선참전은 숭고한 국제주의의 모범으로서 혁명적의리에 기초한 계급적형제,혁명전우로서의 사심없는 원조였으며 조중인민들사이의 두터운 친선관계의 발현으로 되였다.
1950년 10월 25일 운산지구에서 진행한 적들과의 첫 전투를 비롯하여 장진호반전투 등에서 중국인민지원군은 무비의 영웅성을 발휘하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