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설 : 전화의 불길속에서 두터워진 동지적우의와 친선

주체102(2013)년 10월 25일 로동신문

중국인민지원군 용사들의 위훈은 조중친선의 력사와 더불어 영원하리

 

날을 따라 발전하고있는 조중친선의 력사에는 항미원조보가위국의 기치밑에 조선전선에 참전하여 무비의 영웅성과 희생성을 발휘한 중국인민지원군 장병들의 위훈이 깃들어있다.

하기에 중국인민지원군 조선전선참전 63돐을 맞으며 우리 군대와 인민은 중국인민지원군 장병들에게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고있다.

1950년 중국인민지원군 장병들은 미제와의 판가리결전을 벌리던 우리 인민을 도와 조선전선으로 서슴없이 달려나왔다.63년전 그날 모택동주석의 호소따라 《중국인민지원군전가》를 부르며 조선전선에 참전하였던 중국인민지원군 장병들의 고귀한 넋은 오늘도 우리 조국땅 곳곳에 어리여있다.

중국인민지원군의 조선전선참전은 숭고한 국제주의의 모범으로서 혁명적의리에 기초한 계급적형제,혁명전우로서의 사심없는 원조였으며 조중인민들사이의 두터운 친선관계의 발현으로 되였다.

1950년 10월 25일 운산지구에서 진행한 적들과의 첫 전투를 비롯하여 장진호반전투 등에서 중국인민지원군은 무비의 영웅성을 발휘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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