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설 : 인민이 부르는 로동당찬가 새 세기의 하늘가에 메아리친다 – 조선로동당창건 68돐경축 모란봉악단과 공훈국가합창단 합동공연 《조선로동당 만세》에 대하여 –

주체102(2013)년 10월 26일 로동신문

뜻깊은 10월을 빛나게 장식하며 조선로동당창건 68돐경축 모란봉악단과 공훈국가합창단 합동공연 《조선로동당 만세》가 성황리에 진행되였다.공연은 끝났지만 시대를 격동시킨 10월의 로동당찬가는 지금도 메아리치고있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세상에서 제일 훌륭한 우리 인민에게 의거하여 우리 식,위대한 장군님식으로 이 땅우에 사회주의강성국가,천하제일강국을 보란듯이 일떠세울것입니다.》

우리 당과 국가의 성스러운 년대기에 또 하나의 분수령으로 빛나게 될 주체102(2013)년 10월 10일에 경축의 열병식도 군중시위도 없었다.

하지만 어머니 우리 당은 이 력사적인 10월에 사회주의부귀영화,사회주의문명국의 실체가 어떤것인가를 보여주는 희한한 창조물들을 인민들에게 가슴벅차게 안겨주었다.고마운 당에 드리고싶은 다함없는 감사의 인사,가슴에 넘쳐나는 진정의 목소리를 모란봉악단과 공훈국가합창단 예술인들이 대신해주었다.사상성과 예술성이 오늘의 시대의 높이에 당당히 올라선 합동공연 《조선로동당 만세》가 천만군민에게 안겨준 여운은 참으로 크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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