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신뢰프로세스》는 북남사이의 불신과 대결의 근원

주체102(2013)년 10월 30일 로동신문

현 북남관계의 파국은 대화와 협력이 아니라 대결정책을 추구하는 괴뢰패당의 반통일책동의 필연적산물이다.

괴뢰당국의 《대북정책》은 《신뢰프로세스》이다.괴뢰들은 그에 대해 《교류》니,《협력확대》니 하고 요란하게 분칠하면서도 《도발에는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하겠》다느니,《잘못된 행위에 단호히 대처하는것이 신뢰형성과정이》라느니 하고 떠들고있다.이것은 《신뢰프로세스》라는것이 대결기도를 《신뢰》라는 비단보자기에 감싼 간교하고 음흉한 각본이라는것을 말해준다.현 괴뢰집권세력의 《대북정책》은 한마디로 말하여 《신뢰》의 간판밑에 북남사이에 불신과 적대감을 조장하고 동족대결기도를 실현하기 위한 극악한 반통일정책이다.

《신뢰프로세스》는 북침전쟁책동을 합리화하고 동족사이의 적대적분위기를 고취하는 용납 못할 대결정책이다.

신뢰란 말그대로 상대방에 대한 믿음이다.북과 남사이의 신뢰구축의 기초는 옳바른 동족관으로 되여야 한다.북과 남은 한피줄을 이은 하나의 민족이라는 혈연적감정을 가져야 상대방에 대한 믿음이 생기고 통일을 위해 힘을 합치려는 의지도 발현되게 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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