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유신》체제구축을 시사하는 폭압광대극

주체102(2013)년 11월 5일 로동신문

남조선에서 진보와 보수의 대결이 날로 첨예화되는 속에 괴뢰보수패당의 진보세력말살책동이 더욱 광기를 띠고있다.통합진보당을 《내란음모죄》에 걸어 해체소동을 벌려놓은 괴뢰들은 련이어 교원들의 진보적로조인 전교조에 폭압의 칼을 들이대고있다.이 단체가 9명의 해고자들을 로조에서 내보내지 않으면 《법외로조》로 만들겠다고 위협해온 괴뢰고용로동부는 지난 10월 24일 끝끝내 전교조의 합법적로조지위를 빼앗았다.

그렇다면 괴뢰당국이 과연 몇몇 해고조합원들때문에 지금까지 합법적으로 존재해온 전교조를 비법화시켰겠는가.그렇지 않다.괴뢰패당이 해고자들에게 계속 로조원자격을 주는것은 현행 《교원로조법위반》이라고 떠들며 전교조의 합법적로조지위를 강탈하였지만 그것은 이 단체를 말살하기 위한 한갖 구실에 지나지 않는다.전교조비법화책동은 이 단체에 대한 괴뢰보수패당의 뿌리깊은 악감과 함께 민주화투쟁의 선봉에 서있는 단체를 완전히 제거말살함으로써 사회의 보수화,체제의 《유신》화를 실현하고 장기집권의 지반을 닦으려는 흉악한 기도의 발로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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