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외세의존의 더러운 악습을 버려야 한다

주체102(2013)년 11월 5일 로동신문

북과 남의 화해와 단합,협력을 실현하고 관계개선의 길을 열어나가는것은 나라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중요한 과제이다.

남조선에서 올해에 《정권》이 바뀌였다고 하지만 북남관계는 좀처럼 파국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있다.그 근본원인은 괴뢰집권세력이 《신뢰프로세스》라는 대결정책을 들고나와 외세와 반공화국공조를 강화하면서 대화와 협력을 방해하고 북침을 위한 군사적도발에 계속 매달리고있기때문이다.괴뢰당국이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면서 외세에 의존하여 동족과 대결하려는것은 용납 못할 민족반역행위이다.

자주의 기치,선군의 기치를 높이 들고 사회주의의 한길로 꿋꿋이 나아가고있는 우리 공화국을 눈에 든 가시처럼 여기면서 외세를 등에 업고 동족대결과 북침전쟁도발에 미쳐날뛰고있는 괴뢰들의 매국반역책동은 온 겨레의 치솟는 증오와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국통일문제는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적으로 풀어나가야 합니다.》

자주의 원칙은 민족문제해결의 핵이며 그 어떤 경우에도 양보할수 없는 조국통일의 근본원칙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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