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1月 8th, 2013

《북은 일심단결의 나라》 – 남조선인민들이 격찬 –

주체102(2013)년 11월 7일 로동신문

조선혁명의 천하지대본인 일심단결의 위대한 력사와 전통을 계승하고 빛내여나가는 우리 공화국을 남조선인민들이 날이 갈수록 더욱 동경하며 찬탄하고있다.

《우리 사회연구소》의 연구원은 동료들에게 이렇게 피력하였다.

어제도 오늘도 이북민중이 가장 자긍하는것이 있다.그것은 단결의 력사를 창조하고 그 위력을 힘있게 떨쳐온것에 대한 자긍이다.

하나의 중심,혁명적신념과 의리에 기초하여 령도자와 민중이 일심단결을 이루고있는것이 북의 참모습이다.

단결은 나라의 발전과 흥망성쇠를 좌우하는 근본문제의 하나라고 볼수 있다.령도자와 민중의 단결이 얼마나 공고한가를 보면 그 나라의 전도를 예측할수 있다.단결된 나라는 결코 붕괴되지 않으며 그 어떤 힘으로도 정복할수 없다.일심단결은 북의 불패의 위력의 원천이다.

참으로 북은 일심단결의 초석우에 굳건히 서있는 강국이다.

북은 일심단결로 사회주의강국건설과 주체위업의 최후승리를 앞당기며 위대한 력사를 창조해나가고있다.

대전의 한 력사학교수는 제자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단결이자 민족번영의 열쇠이고 사회발전의 추동력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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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선군령장의 품속에서 빛나는 영생의 삶 – 전투임무수행중 장렬하게 희생된 조선인민군 해군용사들에게 국가표창과 애국렬사증,조선로동당 당원증 수여 –

주체102(2013)년 11월 7일 로동신문

【평양 11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백전백승의 선군혁명령도사에 천만군민의 심금을 뜨겁게 울려주는 또 하나의 전설이 새겨졌다.

혁명적도덕의리와 동지애의 최고화신이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의 대해같은 사랑의 품속에서 조국의 바다를 지켜 장렬하게 희생된 해군용사들이 영생의 삶을 빛내이고있다.

201311070101

지난 10월 중순 조선인민군 해군 제790군부대 구잠함 233호 지휘관들과 해병들은 마지막순간까지 초소를 굳건히 지키며 전투임무를 목숨바쳐 수행함으로써 명령집행의 숭고한 모범을 보여주었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정든 고향과 부모처자를 뒤에 두고 조국을 위해 한목숨 서슴없이 바친 용사들의 애국의 넋과 혁명정신을 영원히 빛내여주시기 위해 용사들의 묘를 훌륭히 건립하도록 해주시였으며 주실수 있는 사랑과 은덕을 다 베풀어주시였다.

용사들의 묘를 찾으시고 그들이 목숨바쳐 지켜낸 조국의 바다를 언제나 바라볼수 있게 된데 대하여 한결 마음이 놓인다고 하시며 친히 용사들의 묘주가 되여주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그들의 위훈과 고귀한 정신세계를 전군의 본보기로 내세워주시였다.

이 세상 비길데 없는 정과 열로 혼연일체의 새로운 경지를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혁명전사들에 대한 숭고한 도덕의리와 따뜻한 사랑이 있어 용사들은 당과 수령,조국과 인민의 축복속에 영생하는 가장 고귀한 삶의 절정에 오르게 되였다.(전문 보기)

20131107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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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한 전변을 안아오는 비범한 령도

주체102(2013)년 11월 7일 로동신문

태양의 축복이 온 강산에 넘쳐흐르는 내 나라,내 조국,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존함으로 빛나는 우리 조국은 오늘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강성국가건설의 최후승리를 향하여 기세차게 전진하고있다.

경공업과 농업부문에서 비약의 기운이 태동하고 인민경제 기초공업부문,선행부문에서 혁신적성과들이 이룩되는 현실,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과 은하과학자거리,류경구강병원과 옥류아동병원,문수물놀이장을 비롯하여 대기념비적건축물들과 인민사랑의 창조물들이 도처에 솟아나는 전변의 기상…

우리 조국의 전진속도는 얼마나 빨라지고 우리 군대와 인민의 신심과 기세는 또 얼마나 높아지고있는가.

불과 몇달도 안되는 사이에 세상에 소리치며 자랑할만 한 하나의 거리가 일떠서고 하나의 지구가 천지개벽하였다는 희한한 소식들이 날에날마다 들려오는 현실은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의 위대한 령도예술이 안아온 빛나는 결실이다.

하나의 목표를 밝혀주시여도 최상의 수준에서 제시해주시고 특출한 조직적수완과 무비의 실천력으로 강성부흥의 전성기를 열어나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비범한 령도예술은 지금 세계를 진감시키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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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설 : 군민협동작전은 우리 시대의 위력한 투쟁방식

주체102(2013)년 11월 7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불후의 고전적로작 《김 정 일동지의 위대한 선군혁명사상과 업적을 길이 빛내여나가자》에서 군민협동작전의 위력으로 사회주의대건설전투를 힘있게 벌려나갈데 대하여 가르치시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군민협동작전은 군대와 인민이 한마음한뜻이 되여 완강한 공격전을 벌려나가는 위력한 투쟁방식입니다.》

당의 로선과 정책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군대와 인민이 긴밀히 협조하고 보조를 맞추며 최상의 성과를 달성하게 한다는데 군민협동작전의 위력이 있다.

군민협동작전이 사회주의건설의 위력한 투쟁방식으로 된것은 우리 당의 독창적인 선군정치의 결실이다.인민군대가 혁명의 주력군으로 되고있는 우리 나라에서는 군대가 조국보위뿐아니라 사회주의건설에서도 큰 몫을 담당수행하고있다.군대와 인민이라는 2대기둥이 든든하기에 투쟁방식,창조방식도 군민이라는 이름과 더불어 빛나는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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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대답

주체102(2013)년 11월 7일 로동신문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은 최근 남조선당국자가 외신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북남《정상회담》발언을 한것과 관련하여 6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며칠전 박근혜는 해외행각을 앞두고 외신기자와 가진 인터뷰에서 북남《정상회담》용의를 표시하는 발언을 하였다.

인터뷰내용이 보도되자 남조선언론,전문가들은 앞을 다투어 《대북정책변화기류》니 뭐니 하며 벅적 떠들었다.

그것이 큰 파문을 일으키는데 당황한 청와대와 통일부를 비롯한 괴뢰당국것들은 황급히 나서서 박근혜의 《정상회담》발언은 《원론적인 언급》일뿐 《대북정책변화를 의미하는것은 아니》며 지금 그러한 조건이 되지 않았다고 극구 부정하는 놀음을 벌리였다.

박근혜도 다음날 다른 외신과 그 전에 가진 인터뷰에서 한 우리에 대한 도발적발언을 급히 공개하면서 자기의 《정상회담》발언을 통채로 뒤집어엎었다.

일반문제도 아닌 《정상회담》문제를 당국자로서 명색으로나마 언급한것을 아래것들이 줄줄이 나서서 전면부정하고 당국자또한 자기가 한 말을 하루밤사이에 뒤집어엎는 해괴한 추태야말로 엉망진창이 되고 뒤죽박죽이 된 박근혜《정권》의 내부실태를 그대로 보여주는 한편의 정치만화가 아닐수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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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설 : 김 정 일애국주의를 철저히 구현하는데 당사업의 화력을 집중하자

주체102(2013)년 11월 6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올해신년사에서 당사업을 1970년대처럼 화선식으로 전환시키고 김 정 일애국주의를 실천활동에 철저히 구현하도록 하는데 당사업의 화력을 집중하여야 한다고 가르치시였다.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은 《마식령속도》창조의 불길드높이 애국의 열정으로 건설의 전성기를 열어놓으며 온 나라를 사회주의선경으로 전변시키고있다.김 정 일애국주의의 열풍이 세차게 휘몰아치고있는 오늘의 벅찬 현실은 위대한 장군님의 강성국가건설념원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서 당조직들의 전투적위력을 천백배로 강화해나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의 결실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지펴주신 김 정 일애국주의의 불길은 천만군민의 심장속에서 영원히 타번져야 할 열혈충정의 불길이다.

모든 당조직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신년사와 력사적인 호소문에서 제시된 전투적과업을 관철하기 위하여 온 나라가 들끓고있는 오늘의 현실적요구에 맞게 김 정 일애국주의를 실천활동에 철저히 구현하도록 하는데 당사업의 화력을 집중하여야 한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조직들은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김 정 일애국주의를 피끓는 심장에 소중히 간직하고 사회주의조국의 륭성번영을 위한 오늘의 성스러운 투쟁에서 애국적열의와 헌신성을 높이 발휘해나가도록 하여야 합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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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일화 : 113건의 형성안

주체102(2013)년 11월 6일 로동신문

문수물놀이장이 얼마나 희한하고 황홀하게 꾸려졌는지 모르는 사람이 없다.이 종합적인 물놀이장을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우리 인민을 위해 온갖 심혈을 다해 마련해주신것이라는것도 모두가 안다.

하지만 물놀이장의 방대한 규모나 다종다양한 시설들을 수자로 계산해보는 사람들은 있을수 있어도 이 희한한 물놀이장의 형성안이 몇건이나 되는지 그 정확한 수자를 아는 사람은 아마도 없을것이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을 모시는것처럼 우리 인민을 받들고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려는것은 우리 당의 확고한 결심입니다.》

《마식령속도》창조의 거세찬 불바람속에 완공된 문수물놀이장이 준공을 앞둔 어느날이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문수물놀이장에 또다시 나오시였다.

어버이장군님의 리상,인민의 꿈이 또 하나 현실로 꽃펴나게 된것이 너무도 기쁘시여 시종 환한 미소를 지으시고 돌아보시는 경애하는 그이의 앞에 문수벌이 좁다하게 거대한 물놀이장의 전경이 황홀하게 펼쳐졌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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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설 : 인민군대강화는 선군혁명의 첫째가는 중대사

주체102(2013)년 11월 6일 로동신문

【우리 당의 선군혁명사상으로 튼튼히 무장하자】

 

위대한 김 정 일동지의 선군혁명사상은 군사를 중시하고 군건설에 선차적힘을 넣어 군대를 당과 수령의 군대로,그 어떤 강적도 타승할수 있는 불패의 혁명무력으로 강화발전시켜나가는것을 가장 중요한 요구로 내세우고있다.

인민군대는 선군혁명의 기둥이며 주체혁명위업완성의 주력군이다.선군혁명의 첫째가는 중대사는 인민군대를 백방으로 강화하는것이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선군혁명령도를 시작하신 그날로부터 반세기가 넘는 장구한 기간 인민군부대들에 대한 끊임없는 현지시찰의 길을 걸으시면서 인민군대를 불패의 혁명무력으로 강화하고 선군의 위력으로 혁명과 건설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오시였습니다.》

우리 혁명의 백전백승의 력사는 곧 선군의 력사이며 그 갈피마다에는 인민군대강화를 위하여 불면불휴의 로고를 바쳐오신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령도업적이 찬연히 빛나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불후의 고전적로작 《김 정 일동지의 위대한 선군혁명사상과 업적을 길이 빛내여나가자》에서 인민군대를 강화하는것을 선군혁명의 첫째가는 중대사로 보신 장군님께서는 인민군대를 당의 위업에 끝없이 충실한 수령의 군대,필승불패의 혁명강군으로 키워 우리 혁명의 기둥,주력군으로 내세우시였으며 조국의 안전과 사회주의를 지키기 위한 준엄한 반제반미대결전에서 력사적승리를 이룩하시였다고 가르치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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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평 : 심사가 뒤틀린자들의 앙탈

주체102(2013)년 11월 6일 로동신문

지금 우리 공화국에서는 위대한 당의 령도밑에 《마식령속도》창조의 불길이 세차게 타번지는 속에 창조와 건설의 일대 전성기가 펼쳐지고 인민들의 행복의 웃음소리가 날로 커가고있다.문수물놀이장과 미림승마구락부가 시대의 기념비로 훌륭히 일떠서 사람들이 기쁨을 금치 못하고있다.마식령스키장이 세상에 둘도 없는 스키장으로 일떠서는 속에 세포등판이 대규모의 축산기지로서의 자기 면모를 드러내며 보다 휘황할 인민의 래일을 약속해주고있다.

우리 공화국의 이 놀라운 전변을 두고 온 세계가 경탄의 목소리를 터치고있는 지금 유독 남조선괴뢰들만은 왼새끼를 꼬며 못되게 놀아대고있다.괴뢰패당은 조국을 반역한 인간쓰레기들과 보수언론들을 내몰아 우리 공화국의 현실을 파렴치하게 외곡하고 헐뜯는 악담질을 늘어놓는가 하면 도발적인 삐라살포놀음을 벌리면서 대결소동에 더욱 열을 올리고있다.이것은 절세위인의 현명한 령도밑에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공화국의 모습에 속이 뒤틀리고 기가 질린자들의 추태가 아닐수 없다.

우리 당의 은혜로운 인민사랑의 정치에 의해 인민들의 만복이 활짝 꽃펴나는 공화국의 현실을 권력과 돈밖에 모르고 반역만을 일삼는 괴뢰들이 함부로 걸고들며 너덜대는가.(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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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조선반도의 평화를 위협하는 진범인은 미국이다

주체102(2013)년 11월 6일 로동신문

미국이 세계평화와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핵위협과 전파를 막아야 한다고 하면서 조선반도의 평화를 위협하는 장본인이 마치도 우리인듯이 허튼 여론을 계속 내돌리고있다.최근 미국무성 대변인은 회담재개를 위해서는 북조선의 비핵화사전조치가 우선시되여야 한다는 미국의 립장에는 변함이 없다느니,국제의무를 준수하도록 지속적으로 압박할것이라느니 뭐니 하였다.이보다 앞서 미국무장관은 조선반도의 평화를 운운하며 그 무슨 전제조건을 내세우고 그것이 해결되면 우리와 불가침조약을 체결할 의사가 있다고 떠들어대였다.

미국이 조선반도정세를 위험국면에로 몰아간 책임을 모면하고 저들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을 합리화하며 국제적으로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제재,압박분위기를 조성해보려고 발악한다고 하여 진실이 가리워지는것이 아니다.

조선반도의 평화를 위협하고 핵전쟁이 일어날수 있는 위험한 정세를 몰아온 책임은 전적으로 미국에 있다.

지난해말 우리의 정정당당한 평화적인 인공지구위성발사를 발단으로 더욱 강화된 미국의 반공화국적대행위가 이해가 저물어가는 오늘까지 지속되고있다.

돌이켜보면 미국의 새 전쟁책동의 초점이 우리 공화국에 돌려진 올해에 조선반도의 정세는 그 어느때보다도 긴장되고 임의의 시각에 전쟁이 일어날수 있는 상황이 조성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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