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사전조치란 신기루나 같다
11月 13th, 2013 | Author: arirang
미국이 우리의 비핵화를 입버릇처럼 외워대고있다.
얼마전 미국무성 대변인은 6자회담과 관련하여 《북조선은 비핵화약속을 준수》해야 한다느니,《비핵화사전조치가 우선시》되여야 한다느니 하고 횡설수설하였다.그러면서 미국정부의 이러한 립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떠들었다.
미국이 계속 이렇게 나오는 이상 우리도 립장을 다시한번 명백히 할 필요가 있다.
우리의 대답은 미국이 우리에게서 그 어떤 사전조치가 먼저 취해지기를 기대하지 말라는것이다.
이전이나 지금이나 행동 대 행동은 핵문제해결의 기본원칙이다.따라서 우리가 6자회담재개를 위해 일방적으로 먼저 움직이는 일은 절대로 없을것이다.
미국은 우리가 9.19공동성명 등을 통해 핵포기약속을 하고서도 그 약속을 지키지 않고있다고 걸고들고있다.그것은 얼토당토않은 궤변이다.
진짜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자기의 의무를 리행하지 않은 나라는 바로 미국이다.
오바마행정부도 출현한 후 우리에 대한 핵선제공격을 정책화하였다.핵전략폭격기,핵항공모함과 같은 전략무력을 조선반도에 순환식으로 끌어들이고 우리 공화국을 선제타격하기 위한 핵전쟁연습들을 끊임없이 벌리면서 우리를 로골적으로 위협공갈하여왔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로씨야련방 자연부원생태학상 알렉싼드르 꼬즐로브동지를 접견하시였다
- 당의 구상을 높이 받들고 피해복구건설을 최상의 수준에서 완공할 기세 충천하다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견결하고 적극적인 개척정신으로 걸음걸음을 재촉하며 위대한 우리 국가와 인민을 위해 더 분발해야 한다
- 로씨야련방무력 총참모부 군사아까데미야대표단 도착
- 세계지배를 노린 제국주의의 정치사상적도구-《자유민주주의》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3자협력》의 제도화는 우리의 강력한 보복대응의 일상화를 불러올뿐이다
- 「3者協力」の制度化はわれわれの強力な報復対応の日常化を招くだけだ 朝鮮中央通信社論評
- 서방이 로씨야와의 지정학적싸움에서 패하고있다고 주장
- 중동의 화근-미국이스라엘결탁관계(4) -제3차 중동전쟁의 불씨로 된 요르단강개발계획-
- 조성된 정세와 공화국무력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들의 임무에 대하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참가자들앞에서 강령적인 연설을 하시였다
- 공화국무력의 최정예화, 강군화를 위한 새로운 분기점을 마련한 력사적인 회합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진행
- 로씨야련방정부대표단 평양에 도착
- 혁명가의 필수적징표-원칙성
- 정치용어해설 : 사상단련
- 사회주의생활의 향기
- 《윤석열탄핵이 전쟁과 계엄을 막는 길이다》,《범국민항쟁이 탄핵의 열쇠이다》 -괴뢰한국에서 수십만명의 각계층 군중이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범국민항쟁 전개-
- 백년대계로
- 새로운 결심과 각오로 떨쳐나섰다
- 가을철국토관리사업을 강력히 추진하자
- 《세상에서 제일 고마운 품에 우리 로동계급이 안겨삽니다》 -금골의 광부들과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베풀어진 어머니당의 뜨거운 은정을 전하며-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