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원의 글] : 남조선당국의 《원칙고수론》을 해부함

주체102(2013)년 11월 14일 로동신문

남조선당국이 대북정책으로 《한반도신뢰프로세스》와 함께 주요하게 내들고있는 반통일적궤변의 하나는 《원칙고수론》이다.

《원칙고수론》이란 한마디로 북에 끌려가지도 않으며 양보하지도 않는 《새로운 남북관계의 틀》을 만든다는것이다.

괴뢰패당은 그러한 론리로 북남관계를 파탄에 몰아넣고는 《원칙고수》를 위한 《불가피한 진통》이라고 정당화하고 북남관계에서 진전이 이룩되면 《원칙고수의 결과》라고 철면피하게 자화자찬하고있다.

그런가 하면 저들의 도발적책동에 대해서는 그 무슨 《원칙》을 보여주기 위한것이라고 강변하고있다.

참으로 괴뢰패당의 《원칙고수론》처럼 해괴하고도 어처구니없는 반동적궤변은 없다.

《원칙고수론》은 원래 리명박패당이 6.15이후 긍정적발전을 이룩해온 북남관계개선의 흐름을 차단하고 그것을 대결의 관계로 되돌려세우기 위해 내들었다가 내외의 규탄과 배격을 받고 휴지통에 처박힌것이다.

그런것을 현 남조선당국자가 다시 꺼내들고 새로운것이나 되는것처럼 말끝마다 외워대면서 대결정책을 변호하고 위장하는데 써먹고있는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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