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직업총동맹 중앙위원회 대변인담화

주체102(2013)년 11월 23일 로동신문

최근 남조선에서 진보민주세력에 대한 괴뢰역적패당의 전면적인 파쑈적탄압과 《유신》독재부활책동을 반대하는 로동자들과 각계층의 대중적투쟁의 불길이 활화산처럼 타오르고있다.

얼마전 남조선의 민주로총은 120개 비정규직로조와 16개 산별로조, 지역본부 조합원 5만여명의 참가하에 서울에서 대규모집회를 열고 통합진보당과 전국교직원로동조합, 전국공무원로동조합에 대한 해체말살책동에 광분하고있는 괴뢰당국을 독재《정권》으로 락인하고 《박근혜정권퇴진》, 《정보원해체》, 《공안탄압분쇄》의 구호를 웨치며 보수패당과의 전면전을 선포하였다.

로동단체들의 대중적인 항거에 적극 합세하여 진보련대, 참여련대를 비롯한 수많은 시민사회단체들도 민주말살과 파쑈독재부활에로 질주하는 괴뢰패당과의 결사투쟁을 선언하고 성토대회와 초불집회를 열면서 시가행진에 용약 떨쳐나서고있다.

이에 극도로 당황망조한 괴뢰패당은 1만여명의 방대한 경찰병력을 내몰아 물대포까지 쏘아대면서 평화적인 시위군중을 야수적으로 탄압하고있으며 로동자들과 각계층 단체들은 이에 단호히 맞서 투쟁기세를 더욱더 높이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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