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해치는 대결전쟁론

주체102(2013)년 11월 23일 로동신문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은 민족단합과 나라의 평화적통일의 전제이다.북남관계를 개선하고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나가자면 대결과 전쟁책동을 끝장내고 평화를 보장하는것이 선차적인 문제로 나선다.

그러나 지금 조선반도에는 임의의 시각에 핵전쟁의 불집이 터질수 있는 엄중한 정세가 조성되고있다.그것은 바로 괴뢰패당이 추구하고있는 《원칙고수론》의 산물이다.괴뢰들은 북에 끌려다니지 않는 《새로운 남북관계의 틀을 짜는것》을 《원칙》으로 내들고 그것을 고수한다고 떠벌이면서 북남관계를 위기국면에로 몰아갔으며 무분별한 불장난소동과 극단적인 도발책동으로 동족대결과 전쟁위험을 극도로 고조시키고있다.

괴뢰반역패당의 《원칙고수론》은 외세와 야합하여 반공화국침략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범죄적인 북침핵전쟁론이다.

괴뢰들이 떠벌이는 원칙이란 《확실한 억제력을 바탕으로 남북간에 신뢰를 쌓》는다는것이다.《확실한 억제력》이란 다름아닌 미국과의 《동맹》이다.현 집권자는 권력의 자리에 올라앉자마자 상전을 만나 남조선미국《동맹》이 《평화와 안보협력의 축》이라느니 뭐니 하고 아양을 떨었으며 기회가 있을 때마다 남조선미국《동맹》을 토대로 《평화통일의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력설하였다.졸개들도 쩍하면 남조선미국《동맹강화로 북핵에 긴밀히 대응》이니,《공동대비태세》니 하면서 외세공조구걸에 여념이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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