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학생위원회 대변인담화
11月 25th, 2013 | Author: arirang
지금 남조선에서는 괴뢰보수패당의 악랄한 진보민주세력말살책동과 《유신》파쑈독재의 부활을 반대하는 각계층의 대중적투쟁이 날로 격렬해지고있다.
서울과 광주,부산을 비롯한 남조선의 전지역에서는 각계층 인민들이 특대형부정선거로 권력을 강탈하고 보수《정권》의 장기집권을 위해 진보민주세력말살에 미쳐날뛰는 《유신》보수잔당들에 맞서 대규모적인 집회와 시위,시국선언발표,단식롱성 등을 련이어 벌리고있다.
특히 남조선의 청년학생들은 진보적인 정당과 단체들을 《종북》으로 몰아 강제로 해산시키려는 괴뢰보수패당의 전대미문의 파쑈적탄압을 진보민주세력 전체를 무력화시키려는 파쑈행위로,《유신》독재시대부활을 위한 정치적흉계로 락인하면서 이를 반대하는 투쟁에 적극 떨쳐나서고있다.
이것은 사회의 민주화와 자주통일의 시대적흐름에 역행하여 남조선사회를 또다시 파쑈의 암흑속에 몰아넣으려는 현 집권보수패당의 더러운 정치적야욕을 절대로 용납하지 않으려는 남조선인민들과 청년학생들의 확고한 의지의 과시이다.
우리 공화국북반부의 전체 청년학생들은 괴뢰패당의 반인민적파쑈폭압과 악정에 맞서 사회의 민주화를 위해 용약 떨쳐나선 남조선의 청년학생들과 각계층 인민들의 정의의 투쟁에 전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낸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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