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핵무기없는 세계》타령은 기만이다
11月 27th, 2013 | Author: arirang
인류는 오랜 옛날부터 평화롭고 풍요한 땅에서 행복하게 살것을 념원해왔다.그 누구도 착취와 략탈이 감행되고 재난이 그칠줄 모르는 곳에서 살것을 바라지 않고있다.
신화에서 나오는 에덴동산이야기를 놓고보아도 그렇고 16세기 영국의 토마스 모어가 쓴 공상소설 《유토피아》의 내용을 보아도 인간이 바라는 세계가 과연 어떤것인가를 잘 알수 있다.
그때로부터 많은 세월이 흘렀다.하지만 인류는 그러한 리상이 깃든 세계를 이 지구상에 아직까지 창조하지 못하고있다.
오히려 더 큰 위협에 직면하고있다.전쟁과 충돌,분쟁과 대결의 그림자가 적지 않은 나라와 지역들에 끈질기게 따라다니고있다.인류문명을 위협하는 가장 위험하고 가장 비인간적인 수단이 바로 핵무기이다.
세계는 지난 세기부터 핵무기를 통한 침략과 위협,핵군비경쟁과 핵대결의 소용돌이에 휘말려들게 되였으며 수많은 사람들이 그 대가를 너무도 뼈저리게 체험하고있다.
지구상에서 핵무기들이 일단 사용되는 경우 수백수천년을 두고 겪어온 모든 재난을 다 합친것보다 더 엄청난 비극을 가져올것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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