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2月 11th, 2013
사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철통같이 뭉쳐 주체혁명의 한길로 억세게 나아가자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은 《우리는 당신밖에 모른다》는 신념의 노래를 높이 부르며 당중앙의 두리에 한마음한뜻으로 더욱 굳게 단결하고있다.천만군민의 심장마다에 자기 령도자만을 순결하게 받들려는 충정의 일념이 차넘치고 그 어디에서나 오직 당을 따라 하늘땅 끝까지 가고가려는 철석같은 의지가 맥박치고있다.
전당,전군,전민이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의 령도따라 올해의 총진군을 승리적으로 결속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다그쳐나가고있는 시기에 진행된 이번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확대회의는 우리 당의 강화발전과 주체혁명위업수행에서 또 하나의 력사적리정표로 된다.
회의에서는 당의 유일적령도를 거세하려들면서 분파책동으로 자기 세력을 확장하고 감히 당에 도전해나선 장성택일당의 반당반혁명적종파행위를 낱낱이 폭로하였다.우리 당은 장성택을 제거하고 그 일당을 단호히 숙청함으로써 위험천만한 분파적행동에 결정적타격을 안기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지도밑에 진행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확대회의의 결정을 전폭적으로 지지찬동하며 위대한 김 일 성-김 정 일주의기치를 높이 들고 당중앙의 령도따라 최후의 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나아가려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신념과 의지는 확고부동하다.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전당,전군,전민이 김 정 은동지의 두리에 단결하고 단결하고 또 단결하여 백두에서 시작된 주체의 행군길을 꿋꿋이 이어나가야 합니다.》
우리 혁명은 사상과 령도의 중심,단결의 중심이 확고한 필승불패의 혁명이며 우리 조국은 핵무기로도 깨뜨릴수 없는 위대한 일심단결의 강국이다.혁명은 멀리 전진하여 새로운 주체100년대에 들어섰지만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선군혁명위업이 추호의 탈선도 없이 승승장구하고있다.우리 당과 혁명의 령도의 대,단결의 대가 꿋꿋이 이어지고 이 땅우에는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력사가 줄기차게 흐르고있다.
수령의 사상과 령도는 혁명과 건설의 생명선이다.선군조선의 새 력사를 창조해나가는 오늘의 총진군은 전당과 온 사회에 당의 유일적령도체계를 철저히 확립하기 위한 우리 혁명의 력사적진군의 계속이며 령도자의 사상의지대로 혁명과 건설을 전진시켜나가는 수령옹위전,일심단결의 대진군이다.이번에 진행된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확대회의를 계기로 당의 유일적령도밑에 최후의 승리를 향하여 더욱더 용기백배,신심드높이 나아갈수 있는 확고한 담보가 마련되게 되였다.
이번 회의는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를 중심으로 하는 당의 조직사상적통일을 더욱 강화해나가는데서 중대한 의의를 가진다.
전당의 통일단결은 당의 불패의 힘의 원천이고 혁명승리의 선결조건이다.위대한 김 일 성동지와 김 정 일동지의 사상과 위업을 빛나게 계승발전시켜나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밑에 오늘 우리 당과 국가,군대의 전반사업이 새로운 높이에서 끊임없이 심화되고 우리 조국과 인민의 앞길에는 끝없이 밝은 미래가 펼쳐지고있다.경애하는 원수님의 사상과 령도를 떠나서 주체혁명의 새시대를 향도해나가는 위대한 김 일 성,김 정 일동지의 당,조선로동당의 높은 존엄과 불패의 위력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전당에 경애하는 원수님의 유일적령도체계를 철저히 확립하는 여기에 수령의 당,선군혁명의 강력한 참모부로서의 우리 당의 혁명적성격을 변함없이 고수하고 당의 통일단결을 더욱 철통같이 다져나갈수 있는 근본담보가 있다.(전문 보기)
수도건설에 쌓으신 불멸의 업적 길이 빛나리
평양시건설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하시는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
주체75(1986)년 6월
인류발생의 려명기로부터 시작된 인간의 건설활동은 오늘에 이르기까지 실로 장구한 기간을 거쳐왔고 이름있는 건축유산들도 적지 않게 남겨놓았다.하지만 어느 시기,어느 건축을 막론하고 우리의 주체건축처럼 인민대중의 지향과 요구를 철저히 반영하고 그들의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생활에 이바지한 건축은 없었다.
위대한 김 일 성대원수님께서 창시하시고 위대한 김 정 일대원수님께서 발전풍부화시켜주신 주체의 건축사상과 리론은 사회주의 이 땅우에 인민의 이름으로 빛나는 수많은 창조물들을 일떠세운 불멸의 건설대강이였다.
우리는 오늘호 당보지면에 모셔진 위대한 김 일 성대원수님과 김 정 일대원수님의 사진문헌을 삼가 우러르며 수도건설에 쌓으신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업적을 다시금 깊이 새겨안게 된다.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주체건축은 인민대중이 자연과 사회의 주인으로 등장하여 자기 운명을 자주적으로,창조적으로 개척해나가는 우리 시대,주체시대를 반영하고있는 가장 혁명적이며 인민적인 건축이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천겹만겹의 성새로 결사옹위할 억척의 기상 하늘땅에 차넘친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확대회의에 관한 보도에 접한
일군들과 당원들,근로자들의 목소리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전당,전군,전민이 김 정 은동지의 두리에 단결하고 단결하고 또 단결하여 백두에서 시작된 주체의 행군길을 꿋꿋이 이어나가야 합니다.》
지난 12월 8일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의 지도밑에 진행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확대회의소식은 전체 당원들과 인민들속에서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키고있다.
주체혁명위업계승의 중대한 시기에 열린 이번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확대회의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단결의 유일중심,령도의 유일중심으로 받들어모시고 최후의 승리를 향하여 과감히 전진해나가는 우리 당과 군대와 인민의 앞길을 가로막을자는 이 세상에 없다는것을 시대와 력사앞에 힘있게 과시하였다.
지금 각지 당조직들과 당원들,인민들,일군들은 이번 정치국 확대회의야말로 당의 령도에 도전해나서는자는 직위와 공로에 관계없이 추호도 용서치 말아야 한다는 혁명의 철리,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밖에는 그 누구도 모른다는 신념의 좌우명,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최후승리를 앞당겨올 필승의 신심을 더욱 굳게 심어준 의의있는 계기였다고 한결같이 말하고있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의 두리에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뭉쳐 최후의 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전진해갈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는 김종태전기기관차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자들
본사기자 림학락 찍음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의 선군혁명령도따라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의 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갈 신념의 대오 끝없이 흐른다.
-삼지연대기념비에서-
본사기자 김진명 찍음
[정세론해설] : 《종북》소동은 파멸을 모면하기 위한 폭거
남조선에서 정의와 민주주의를 위한 대중적투쟁이 날로 더욱 확대강화되고있다.
로동자와 농민,야당과 재야인사,공무원,종교인을 비롯한 각계각층이 불법비법으로 권력의 자리를 차지하고 《유신》독재부활에 피눈이 되여 날뛰는 현 집권세력을 반드시 심판하고야말 의지를 내외에 과시하고있다.
남조선인민들의 앙양된 반《정부》투쟁기세에 질겁한 괴뢰패당은 그것을 눅잦히고 통치위기를 모면하기 위하여 《종북》소동을 일으키며 파쑈폭압의 칼을 빼들고있다.진보민주세력에게 《종북》의 감투를 씌워 피비린 폭압을 합리화하면서 인민탄압에 갈수록 열을 올리는 괴뢰패당의 발악적책동은 만사람의 경악과 분노를 자아내고있다.조성된 사태는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로 하여금 파쑈도당의 《종북》소동에 경각성을 높이고 그것을 단호히 짓부셔버릴것을 요구하고있다.
괴뢰패당의 《종북》소동은 동족을 걸고 진보민주세력을 말살하기 위한 악랄한 정치테로이다.
《종북》이라는것은 《북에 추종》한다는것으로서 그 어느 사전에도 없는 말이다.그런것을 리명박역도와 극우보수패당이 제멋대로 만들어내여 저들의 파쑈독재지반을 다지는데 써먹었다.
오늘에 와서는 현 괴뢰집권세력이 《종북》이라는것을 또다시 내들고 진보민주세력을 가차없이 탄압하고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