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천겹만겹의 성새로 결사옹위할 억척의 기상 하늘땅에 차넘친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확대회의에 관한 보도에 접한
일군들과 당원들,근로자들의 목소리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전당,전군,전민이 김 정 은동지의 두리에 단결하고 단결하고 또 단결하여 백두에서 시작된 주체의 행군길을 꿋꿋이 이어나가야 합니다.》
지난 12월 8일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의 지도밑에 진행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확대회의소식은 전체 당원들과 인민들속에서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키고있다.
주체혁명위업계승의 중대한 시기에 열린 이번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확대회의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단결의 유일중심,령도의 유일중심으로 받들어모시고 최후의 승리를 향하여 과감히 전진해나가는 우리 당과 군대와 인민의 앞길을 가로막을자는 이 세상에 없다는것을 시대와 력사앞에 힘있게 과시하였다.
지금 각지 당조직들과 당원들,인민들,일군들은 이번 정치국 확대회의야말로 당의 령도에 도전해나서는자는 직위와 공로에 관계없이 추호도 용서치 말아야 한다는 혁명의 철리,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밖에는 그 누구도 모른다는 신념의 좌우명,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최후승리를 앞당겨올 필승의 신심을 더욱 굳게 심어준 의의있는 계기였다고 한결같이 말하고있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의 두리에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뭉쳐 최후의 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전진해갈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는 김종태전기기관차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자들
본사기자 림학락 찍음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의 선군혁명령도따라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의 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갈 신념의 대오 끝없이 흐른다.
-삼지연대기념비에서-
본사기자 김진명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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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고 김기남동지의 령구를 찾으시여 깊은 애도의 뜻을 표시하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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