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2月 15th, 2013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께서 완공을 앞둔 마식령스키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주체102(2013)년 12월 15일 로동신문

201312150101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완공을 앞둔 마식령스키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들인 황병서동지,마원춘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를 건설에 참가한 군부대지휘관들이 맞이하였다.

산세험한 건설장에 여러차례나 찾아오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마식령스키장을 먼 후날에도 인민들이 덕을 보며 사회주의부귀영화를 마음껏 누리는 만년대계의 기념비적창조물로 되게 할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고 공사완공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들을 직접 풀어주시였다.

21세기의 새로운 일당백공격속도,《마식령속도》창조의 불길높이 스키장건설을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 정해주신 기간내에 무조건 끝내고 최고사령관동지의 결심은 곧 조선의 실천이라는것을 다시한번 온 세계앞에 똑똑히 보여주기 위해 산악같이 떨쳐나선 군인건설자들의 힘찬 투쟁에 의해 마식령스키장이 완공될 날이 드디여 눈앞에 다가왔다.

주체적건축미학사상이 훌륭히 반영된 특색있는 마식령호텔과 대화봉정점을 비롯한 여러 개소에 자리잡은 휴식장들,눈포용저수지들,직승기착륙장,수십동의 종업원살림집 및 편의봉사건물,삭도조종실 등 전반적인 대상건설이 결속되는 자랑찬 성과가 이룩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약동하는 젊음으로 비약하는 창조와 건설의 최전성기 – 주체102(2013)년 사회주의대건설전투에 관한 조선중앙통신사 상보 –

주체102(2013)년 12월 15일 로동신문

주체혁명의 새시대가 펼쳐지는 조국강산에 강성부흥의 찬란한 래일을 앞당겨오는 장엄한 건설의 대진군이 시작되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의 탁월한 령도에 의하여 지난해 어버이장군님께서 위대한 수령님의 탄생 100돐을 맞으며 구상하시고 작전하신 방대한 대상건설이 성과적으로 결속된데 이어 뜻깊은 올해 건설부문에서 기적적인 성과들이 이룩되였다.

내 나라의 억센 기상 하늘에 닿은 기념비적건축물들이 거창하게 일떠서 세인을 경탄시키고있다.

김 정 일애국주의로 심장을 불태우며 우리 군대와 인민은 당의 령도밑에 1년도 안되는 짧은 기간에 우리 조국의 어제와 오늘,래일의 영원한 승리를 상징하는 대기념비들과 세계문명을 앞서나가는 희한한 인민사랑의 창조물들을 수많이 일떠세워 창조와 변혁의 최전성기를 안아왔다.

남들이 10년,20년이 걸려서야 할 방대한 규모의 세계적인 건축물들을 한해사이에 완공한것은 그 어느 나라 건설력사에도 일찌기 있어본적이 없었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올해 정초부터 연 100여차에 걸쳐 건설장들과 공장,기업소,농장,단위들을 찾으시여 대비약의 불길을 지펴주시고 천만군민에게 무한대한 활력을 부어주심으로써 시대를 격동시키는 사변들이 다계단으로 일어나게 하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열렬한 애국의 헌신으로 세워주신 통일리정표

주체102(2013)년 12월 15일 로동신문

길가에 소리없이 쌓이는 12월의 흰눈을 보면서도 민족의 어버이에 대한 생각이 더욱 간절해지는 우리 인민이다.수령님의 조국통일념원을 풀어드리기 위해 밤을 꼬박 지새우시고도 이 길이 조국통일에 가닿아있다면 이제라도 백리,천리를 더 가고싶다고 하시며 력사의 생눈길을 헤쳐가시던 우리 장군님의 그 헌신적인 로고는 오늘도 온 겨레의 눈시울을 뜨겁게 적셔주고있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민족의 어버이이시며 조국통일의 구성이신 위대한 김 일 성동지와 김 정 일동지께서는 민족분렬의 고통을 누구보다 가슴아파하시며 우리 겨레에게 통일된 조국을 안겨주기 위해 한평생 온갖 로고와 심혈을 다 바치시여 나라의 자주적통일과 평화번영을 위한 튼튼한 토대를 마련해주시였습니다.》

조국과 민족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치신 절세의 위인들의 고귀한 생애를 더듬어볼 때마다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주체89(2000)년 6월 평양에서 민족분렬사상 처음으로 북남수뇌분들의 감격적인 상봉이 이루어지고 6.15북남공동선언이 채택되여 온 지구를 경탄과 환희로 들끓게 하던 나날이 어제런듯 떠오른다.그 력사적사변이 마련되기까지에는 참으로 얼마나 가슴뜨거운 사연들이 깃들어있는것인가.(전문 보기)

[Korea Info]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설계연구소를 현지지도하시였다

주체102(2013)년 12월 14일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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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조선인민군 설계연구소를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최룡해동지,인민무력부장인 조선인민군 륙군대장 장정남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황병서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를 설계연구소의 일군들이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께서는 혁명사적물보존실을 돌아보시였다.

조선인민군 설계연구소는 지난 기간 4.25문화회관,서해갑문을 비롯한 수많은 대기념비적건축물들을 일떠세우는데 크게 이바지한 관록있고 전통있는 설계연구기지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전쟁이 한창이던 1953년 6월 인민군대의 설계기관을 창립할데 대한 귀중한 교시를 주시고 이곳 설계연구소의 사업에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리시며 현명하게 령도해주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건설의 대번영기와 더불어 인민의 꿈 이루어지리라!

주체102(2013)년 12월 14일 로동신문

201312140201

희천발전소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는
위대한 령도자   동지와 경애하는   동지
주체100(2011)년 8월

뜻깊은 2013년이 저물어가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신년사를 한없는 격정속에 받아안고 발걸음도 힘차게 새해의 진군을 시작하던 때가 엊그제인듯싶은데 벌써 이해의 마지막달이다.

걸어온 날과 달들을 뒤돌아보는 우리의 마음속에 긍지높이 어려오는 시대의 기념비들이 있다.

주체의 최고성지 금수산태양궁전의 광장공원,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은하과학자거리,김 일 성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문수물놀이장,마식령스키장,류경구강병원…

단 한해동안에 내 나라의 푸른 하늘아래 솟아오른 수많은 기념비적창조물들은 2013년이야말로 우리 조국력사에 일찌기 있어본적 없는 건설의 최전성기임을 힘있게 확언해주고있다.

건설의 최전성기!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우리 군대와 인민이 안아온 이 자랑찬 력사의 기적을 가슴후덥게 새겨볼수록 어버이장군님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이 더욱 뜨겁게 갈마든다.

어버이장군님께서 약동하는 젊음으로 비약하는 조국의 자랑찬 현실을 보시였으면 얼마나 기뻐하시랴.

우리 조국을 하루빨리 부강번영하는 사회주의강성국가로 일떠세우시려 세월의 눈비를 그리도 많이 맞으신 어버이장군님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을 안고,장군님의 구상과 념원을 빛나는 현실로 꽃피워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다함없는 감사의 정을 안고 오늘호 당보지면에는 추억깊은 한상의 사진문헌을 정중히 모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론 : 우리는 김정은동지밖에 모른다!

주체102(2013)년 12월 14일 로동신문

 

12월의 붉은 눈보라가 우리의 가슴에 또다시 신념의 불을 달고있다.준엄하고도 엄숙한 력사의 언덕에서 천백배로 강해진 우리 혁명은 지금 우리모두에게 묻고있다.

너는 누구냐,이앞에 정신이 번쩍 들고 심장이 뛰여야 하며 긍지와 영광으로 가슴뿌듯해야 한다.

나는 조선사람이다.나는 총잡은 병사다.나는 조선로동당원이다.이렇게도 대답할수 있다.

그러나 팔을 끼고 어깨겯고 력사의 생눈길을 헤쳐가고있는 오늘 이 땅의 천만전사들에게서는 가슴을 헤치고 심장을 내보이듯 이런 불덩이같은 웨침이 울려나와야 한다.

나는 김 정 은동지밖에 모른다,나는 김 정 은동지만을 위해 숨쉬고 피가 뛰며 김 정 은동지만을 위하여 싸우는 전사다.

누구나,언제 어디서나 이렇게 소리높이 웨치며 나서야 한다.

혁명의 붉은 칼은 타협도 용서도 모른다.백두산총대와 충직한 인민이 무자비한 징벌을 내렸다.한줌도 못되는 반혁명일당을 혁명의 붉은 용암속에 깨끗이 불태워버리고 우리 혁명의 억센 줄기에서 가차없이 내리쳐버렸다.

우리는 결코 숨기지 않으며 공공연히 선포한다.

너는 누구냐,이앞에 사상이 명백치 않고 신념이 떨떨하고 눈길이 흐리터분한자들을 대하의 거품으로 사정없이 밀어버리며 감히 우리의 태양에 거역하려는자는 인민과 백두산총대가 용서치 않으며 이 땅이 용서치 않는다.

이것이 추호도 물러설수 없는 절대원칙이고 조선의 생존과 승리의 방식이며 우리의 명백한 증오와 정의의 징벌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신념은 값높은 생활의 비결이며 혁명하는 당과 인민의 생명이다.》

나는 누구인가,때없이 자신에게 물어보라.

이앞에 자신을 맑게 비쳐보고 자신을 쉬임없이 붉게 하며 신념의 칼날을 시퍼렇게 세우고 살아야 한다.

그것은 쉬임없이 나를 깨우쳐주는 보이지 않는 마음의 거울,영원히 나를 부르는 소리이다.그것은 혼돈속에서도 흑백을 명백히 가려보고 숨겨진 원쑤의 정체를 꿰뚫어보는 예리한 눈초리이며 정확한 시금석이다.

이 물음이 멀어진다면 머리가 흐려지고 피가 식어지며 그때엔 바로 너의 원쑤가 칼을 빼들고 달려들것이다.

시련앞에 지치고 머리가 혼돈될 때 이렇게 자신에게 물으며 눈을 번쩍 뜨고 일어나라.너는 누구냐 이렇게 들이대며 사랑과 증오를 명백히 하고 우리에게 도전하는 그 어떤자도 단호하게 쳐갈기라.

원쑤들이 멀리 지경밖에 있고 평온한 생활속에 만세소리 높다고 하여 혁명의 강도와 색조가 달라지리라고 생각지 말라!추호도 생각지 말라!

반혁명은 단 한번도 검은 칼을 내려놓은적이 없었으며 종파는 당대에 청산은 되였어도 그 악습은 끊기지 않고 혁명의 력사적시기마다 틀림없이 머리를 쳐들었다.(전문 보기)

 

[Korea Info]

 

겨레의 운명수호의 길에 빛나는 선군령장의 민족사적공적

주체102(2013)년 12월 14일 로동신문

추억조차 뼈저린 대국상의 그날로부터 어느덧 2년이 되여온다.비운의 그날로부터 700여일의 낮과 밤이 흘러갔지만 떵떵 얼어붙은 대지를 피눈물로 달구며 민족의 어버이를 목메여 부르던 그날이 겨레의 가슴에 영원히 지워지지 않을 아픔으로 새겨져있다.날이 가고 세월이 흐를수록 온 겨레는 우리가 얼마나 위대한분을 민족의 령도자로 모시고 살아왔는가를 더더욱 사무치게 절감하고있으며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못 잊을 그리움으로 가슴 불태우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는 불굴의 의지와 강철의 담력을 지니시고 력사의 모진 시련과 광풍속에서 민족의 운명과 미래를 굳건히 지켜주신 절세의 위인,탁월한 선군령장이시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선군혁명령도로 조국의 자주적통일을 위한 길에서 새로운 전환을 이룩하시고 세계평화와 안전을 굳건히 수호하시였습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필승불패의 선군혁명령도로 가장 준엄했던 고난의 행군,강행군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생사기로에 놓였던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구원하시고 자주통일의 새시대를 펼쳐주시였다.

나라와 민족의 운명은 령도자에게 달려있다.령도자의 탁월한 정치실력과 무비의 담력,필승의 신념은 나라와 민족을 승리에로 이끄는 결정적요인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설 : 조선로동당은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전진하는 불패의 혁명적당이다

주체102(2013)년 12월 13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의 력사는 하나의 사상,하나의 중심에 기초한 혁명적단결,일심단결의 위력으로 백전백승을 떨쳐온 성스러운 력사이다.위대한 수령,위대한 령도자의 유일사상체계,유일적령도체계의 확고부동성,바로 여기에 우리 일심단결의 공고성이 있고 조선로동당의 필승불패성이 있다.

지난 12월 8일에 진행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확대회의에서는 장성택일당의 반당반혁명적종파행위를 낱낱이 폭로하고 그 일당을 단호히 숙청하였다.장성택일당은 당의 통일단결을 좀먹고 당의 유일적령도에 도전하였으며 강성국가건설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투쟁에 막대한 해독을 끼치였다.장성택일당의 반당반혁명적종파행위에서 가장 위험한것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생명이며 혈맥인 당의 유일적령도체계를 거세하고 우리의 일심단결을 파괴하려든것이다.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안전보위부 특별군사재판에서는 천하의 만고역적 장성택에게 혁명의 준엄한 철추를 내리였다.

조선로동당은 단결의 유일중심,령도의 유일중심에 기초한 사상적순결체,조직적전일체,행동의 통일체이다.이번에 현대판종파인 장성택일당이 적발숙청됨으로써 우리 당과 혁명대오는 더욱더 순결해지고 우리 일심단결의 위력은 천백배로 강화되였다.위대한 김 일 성김 정 일주의기치를 높이 들고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의 두리에 일심단결된 우리 당과 군대와 인민의 앞길을 가로막을자는 이 세상에 없다.

우리 당의 통일단결은 위대한 김 일 성동지와 김 정 일동지께서 물려주신 혁명의 만년재보이며 세기를 이어 억세여지는 백승의 무기이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전당이 하나의 사상의지로 굳게 뭉치고 당과 인민이 혼연일체가 되여 혁명과 건설을 밀고나가는것은 위대한 김 일 성,김 정 일동지 당의 본성이며 전통적인 혁명방식입니다.》

혁명은 곧 단결이며 일심단결은 우리 당의 혁명철학이다.

로동계급의 당이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을 이끌어나가는 과정에 첫째도 둘째도 놓치지 말아야 할것이 있다.그것은 혁명의 준엄한 시기에,령도의 계승의 시기에 머리를 쳐드는 종파분자들을 적발숙청하는것이다.종파를 제거하여야 당이 강화되고 일심단결이 공고해지며 혁명이 승리적으로 전진하게 된다는것은 력사의 철리이다.

종파란 별다른것이 아니다.수령의 사상과 당의 방침을 옹호관철하지 않고 그와 어긋나게 행동하면서 끼리끼리 결탁하여 점차 지반을 닦고 보루를 쌓게 되면 당에 로골적으로 도전해나서게 되는데 바로 그것이 종파이다.수령의 유일적령도를 거부하고 당과 혁명대오를 분렬파괴하려고 날뛰는 종파분자들은 력사의 반동이고 혁명의 원쑤이며 인민의 적이다.

우리 당은 혁명하는 당,투쟁하는 당이며 일심단결을 혁명의 천하지대본으로 틀어쥐고나가는 필승불패의 당이다.

우리 당력사에는 당중앙위원회 제5차전원회의와 1956년 8월전원회의,1958년 3월에 있은 조선로동당 제1차 대표자회를 비롯한 당의 통일단결강화에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회의들이 기록되여있다.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전화의 나날 간첩종파도당을 색출하시고 결정적인 타격을 가하시였으며 전후에는 반당적,반국가적음모를 꾸미던 종파련합집단을 청산하시고 종파오물을 완전히 쓸어버리시였다.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 당을 김 일 성주의를 지도적지침으로 하는 수령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시고 당안에 사상과 령도의 유일성을 확고히 보장하시였으며 선군의 길에서 일심단결의 위력을 비상히 높이시였다.우리 당의 통일단결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에서는 순간의 답보나 만족이란 있을수 없다는것이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확고한 신조였다.

오늘 우리 당은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을 유일중심으로 하는 불패의 통일단결을 이루고 수령의 사상과 위업에 충실한 천만군민의 사상의지적단결의 위력으로 힘차게 전진하고있다.새로운 주체100년대에도 우리 당은 신념이 떨떨한자들,당과 다른 길을 걷는자들에 대하여서는 그가 누구이든 가차없이 짓뭉개버리며 당의 통일단결을 눈동자와 같이 고수해나가고있다.이것은 위대한 대원수님들께서 물려주신 고귀한 혁명유산인 일심단결을 백방으로 강화하고 그 위력으로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계승완성해나가려는 우리 당의 드팀없는 신념의 과시이다.

우리 당의 통일단결은 수령에 대한 티없이 맑고 깨끗한 충실성의 전통에 기초하고있는 혁명적단결이다.

령도자에 대한 충실성은 당의 통일단결의 기본핵이다.그 어떤 강요나 의무감에 따라 맹목적으로,실무적으로 이루어진 단합은 결코 오래갈수 없다.수령의 위대성에 매혹되여 수령을 진심으로 받들어모시는 깨끗한 충실성이야말로 당을 받드는 억센 정신적기둥이다.

우리 당의 통일단결은 수령과 전사들사이의 숭고한 사랑과 믿음,충정과 의리의 세계에서 천백배로 강화되여왔다.항일혁명투사들은 위대한 수령님을 조선의 태양으로 높이 받들어모시고 수령님을 중심으로 한 불패의 통일단결을 이룩하였다.우리 혁명의 1세대들은 위대한 수령님을 총대로 옹위하며 반당반혁명종파분자들에게 결정적인 타격을 가하였으며 1970년대 당의 기초축성시기에는 위대한 장군님을 높이 받들어모시는 제일선에서 커다란 공적을 세웠다.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사상과 령도는 항일혁명투사들을 비롯한 우리 혁명의 전세대들의 생명선이였고 대원수님들의 사랑과 믿음은 우리의 혁명적단결,동지적단결의 초석이였다.

수령에 대한 충실성의 최고귀감이신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는 우리 당력사를 가장 숭고한 일심단결의 서사시로 빛내인 근본원천이다.지금도 우리 인민의 가슴속에는 어버이수령님은 그 누구보다도 어려운 시련과 마음고생을 많이 겪어오신분이시라고,수령님께서는 종파들때문에 머리가 세였다고 하시던 위대한 장군님의 말씀이 깊이 새겨져있다.우리 당을 위대한 수령님의 사상과 존함으로 빛나는 영광스러운 김 일 성주의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시고 수령님의 사상체계와 령도체계를 흐트러뜨리려는 사소한 반당반혁명적행위에 대하여서는 추호도 용납하지 않으신분이 우리 장군님이시다.(전문 보기)

 

[Korea Info]

 

천만군민의 치솟는 분노의 폭발.만고역적 단호히 처단 – 천하의 만고역적 장성택에 대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안전보위부 특별군사재판 진행 –

주체102(2013)년 12월 13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확대회의에 관한 보도에 접하여 반당반혁명종파분자들에게 혁명의 준엄한 심판을 내려야 한다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분노의 웨침이 온 나라를 진감하고있는 속에 천하의 만고역적 장성택에 대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안전보위부 특별군사재판이 12월 12일에 진행되였다.

201312130201

특별군사재판은 현대판종파의 두목으로서 장기간에 걸쳐 불순세력을 규합하고 분파를 형성하여 우리 당과 국가의 최고권력을 찬탈할 야망밑에 갖은 모략과 비렬한 수법으로 국가전복음모의 극악한 범죄를 감행한 피소자 장성택의 죄행에 대한 심리를 진행하였다.

특별군사재판에 기소된 장성택의 일체 범행은 심리과정에 100% 립증되고 피소자에 의201312130202
하여 전적으로 시인되였다.

공판에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안전보위부 특별군사재판소 판결문이 랑독되였다.

판결문의 구절구절은 반당반혁명종파분자이며 흉악한 정치적야심가,음모가인 장성택의 머리우에 내려진 증오와 격분에 찬 우리 군대와 인민의 준엄한 철추와도 같았다.

피소자 장성택은 우리 당과 국가의 지도부와 사회주의제도를 전복할 목적밑에 반당반혁명적종파행위를 감행하고 조국을 반역한 천하의 만고역적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위대한 선군태양은 온 누리를 밝게 비친다

주체102(2013)년 12월 13일 로동신문

탁월한 사상과 령도로 세계자주화위업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

 

인류가 낳은 불세출의 위인이신 김 정 일장군님을 뜻밖에 잃은 충격과 슬픔으로 세계가 비분에 떨던 피눈물의 그날로부터 날과 달은 흘러 어느덧 2년이 되여온다.이 나날은 결코 범상하게 흘러가지 않았다.

세계 진보적인류는 길지 않은 이 나날에 위대한 장군님께서 한평생 인류앞에 얼마나 거대한 업적을 쌓으시였는가를 다시금 절감하였다.

미국선군정치연구소조 위원장의 말이 우리의 가슴을 뜨겁게 울려준다.

《21세기의 선군령장 김 정 일장군을 모신것은 조선인민뿐아니라 제국주의자들의 온갖 횡포에 맞서 정의롭게 살려는 진보적인류에게 있어서 참으로 최대의 행운,최대의 영광이였다.세계 진보적인류는 위대한 김 정 일장군의 덕,선군정치의 덕을 크게 보고있다.위대한 선군태양 김 정 일장군 만세!》

선군태양 김 정 일장군!

고귀한 이 부름속에는 오늘도 래일도 영원히 선군사상의 빛발로 전세계를 밝혀주시는 사상리론의 거장,정치원로이신 위대한 장군님을 영원한 태양으로 받들어모시려는 인류의 절절한 마음이 그대로 어려있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선군은 김 정 일동지의 혁명사상이고 혁명실천이였으며 장군님의 정치리념이고 정치방식이였습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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