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대단결위업에 바쳐진 절세위인의 고귀한 생애

주체102(2013)년 12월 16일 로동신문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으로 날과 날이 흐르고있는 이 시각 북과 남,해외의 온 겨레는 조국통일을 필생의 사명으로 삼으시고 민족대단결위업의 실현을 위해 그토록 헌신분투하시던 위대한 장군님의 자애로운 영상을 마음속으로 그려보며 그이의 불멸의 업적에 대하여 가슴뜨겁게 되새겨보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북과 남의 화합과 민족의 대단결을 떠나서는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습니다.온 민족의 대단결은 곧 조국통일입니다.》

위대한 장군님은 어버이수령님의 애국애족의 사상과 풍모를 그대로 체현하시고 온 겨레를 하나로 묶어세워 조국통일운동을 승리의 한길로 이끄신 민족의 자애로운 스승이시였다.

《우리 세대에 반드시 조국을 통일하여야 한다》,《민족의 대단결로 조국통일을 이룩하여야 한다》,《위대한 수령 김 일 성동지의 조국통일유훈을 철저히 관철하자》,《온 민족이 대단결하여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이룩하자》

위대한 장군님께서 발표하신 이 불후의 고전적로작들마다에는 어버이수령님의 민족대단결사상과 로선을 높이 받들고 계급과 계층의 차이를 초월하여 민족공동의 요구와 리익을 첫자리에 놓으신 그이의 한없이 넓은 도량과 민족단합의 확고한 의지가 맥박치고있다.어버이수령님의 조국통일유훈을 관철하기 위한 정력적인 령도의 나날 위대한 장군님께서 민족대단결5대방침을 제시하신것은 우리 민족의 대단결을 위한 투쟁사에 영원히 빛날 불멸의 업적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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