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눈덮인 미림지구에 승마바람 분다

주체102(2013)년 12월 22일 로동신문

사회주의만복을 누려가는 인민의 기쁨 끝없는 미림승마구락부

 

미림승마구락부,우리 인민들의 생활에 이 말이 친근하게 자리잡은 때로부터 한달 남짓한 나날이 흘렀다.

그 나날에 사회주의 우리 생활의 웃음꽃을 더해주는 새로운 바람이 일어번졌다.

승마바람이다.

얼마전 우리는 미림승마구락부를 찾는 사람들의 수가 시간이 흐를수록 계속 늘어나고있다는 반가운 소식,요즘은 눈부신 설경까지 펼쳐져 그 풍경 또한 특색있다는 이야기에 끌려 이곳을 찾았다.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문화정서생활은 없어서는 안될 인간생활의 한 부분입니다.》

시작은 어디이고 끝은 어디인가.

정갈하게 꾸려진 토사주로며 잔디주로,볼수록 유정하게 안겨오는 정각이며 특색있는 천막휴식장,훌륭히 형상된 명산의 기암괴석…

미림승마구락부의 야외풍경이 눈부신 설경과 어울려 이채롭게 안겨왔다.

주로를 따라 말타고 질풍같이 내달리는 기마수들의 모습은 또 얼마나 경쾌한것인가.(전문 보기)

201312220501

 

[Korea Info]

 

Leave a Reply

《웹 우리 동포》후원 안내
カレンダー
2013年12月
« 11月   1月 »
 1
2345678
9101112131415
16171819202122
23242526272829
3031  
最近の記事
バックナンバー
  • 2024
  • 2023
  • 2022
  • 2021
  • 2020
  • 2019
  • 2018
  • 2017
  • 2016
  • 2015
  • 2014
  • 2013
  • 2012
  • 2011
  • 2010
  • 2009
  • 2008
  • 2007
  • 2006
  • 2005
  • 2004
  • 2003
  • 2002
  • 2001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