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조선위협론》은 누구에게 필요한가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주체102(2013)년 12월 24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12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미국이 《북조선위협론》을 요란스레 불어대고있다.

《예측불가능한 북조선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괌도에 미싸일요격체계를 수립하려 한다느니 뭐니 광고하고있다.

미국이 요즈음에 와서 여느때보다 더 《북조선위협론》에 열을 올리는것은 저들의 아시아태평양지배전략실행을 합리화하기 위한 불순한 기도에서 출발한것이다.

미국방성관계자들도 꺼리낌없이 주장하는바와 같이 알라스카로부터 남조선,일본,필리핀을 거쳐 오스트랄리아에 이르는 거대한 미싸일방위체계는 지역대국들을 겨냥한 하나의 포위망이다.

미국이 내드는 《북조선위협론》이란 그를 가리우기 위한 한갖 연막에 지나지 않는다. 실지에 있어서는 미싸일방위체계구축을 비롯한 지역에서의 무력증강을 더욱 다그쳐 잠재적적수들을 견제하려는데 그 음흉한 목적이 있다.

지난 11월 미국이 발표한 《미중경제안보검토위원회》보고서를 보아도 그것을 잘 알수 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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