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설 : 혁명적도덕의리의 새 력사를 펼쳐가시는 불멸의 령도

주체102(2013)년 12월 25일 로동신문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 불후의 고전적로작 《혁명선배를 존대하는것은 혁명가들의 숭고한 도덕의리이다》를 발표하신 18돐이 된다.

주체84(1995)년 12월 25일에 발표된 이 로작은 혁명적도덕의리의 새 력사를 펼쳐놓은 기념비적문헌으로,우리의 일심단결을 백방으로 강화하고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갈수 있는 진로를 밝혀준 불멸의 기치로 빛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혁명선렬들이 추켜든 혁명의 붉은기를 대를 이어 높이 들고 나아갈 때에만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사회주의위업이 승리를 이룩할수 있습니다.》

혁명위업은 선렬들이 이룩한 업적과 전통,그들의 투쟁정신을 계승발전시켜나가는 과정을 통하여 힘차게 전진하게 된다.그런것만큼 혁명선배에 대한 태도는 혁명에 대한 태도이며 그것은 혁명의 운명과 관련되는 중대한 문제로 된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로작에서 혁명선배들의 혁명정신과 투쟁업적을 귀중히 여기고 그것을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빛내여나가는것이 가지는 의의와 중요성,혁명선배를 존대하는 도덕기풍을 세우고 사람들속에서 고상한 도덕의리적관계를 발전시키는데서 나서는 원칙적문제들을 뚜렷이 밝혀주시였다.혁명의 전취물을 대를 이어 옹호고수하고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갈수 있게 하는 사상리론적지침들이 로작의 구절구절마다에 깃들어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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