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2月 30th, 2013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의 위대성에 대한 인민무력부 발표회 진행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2돐을 맞으며 최고사령관동지의 위대성에 대한 인민무력부 발표회가 28일에 진행되였다.
최룡해동지,리영길동지,장정남동지와 인민무력부 일군들,조선인민군 장령,군관들이 발표회에 참가하였다.
발표회에서 출연자들은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이 최고사령관기를 우러르며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에 대한 끝없는 매혹과 신뢰의 정에 넘쳐있다고 하면서 불세출의 선군령장이시며 천하제일명장이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위인적풍모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 최룡해동지는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는 수령영생위업실현의 새로운 장을 펼쳐나가시는 충정의 최고귀감이시다》라는 제목에서 다음과 같이 해설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사상과 업적을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빛내이도록 하시여 장군님의 혁명력사가 영원히 흐르게 하신다.
선군혁명령도의 그 바쁘신 속에서도 심오한 철학적깊이와 통속성으로 일관된 수많은 로작들을 발표하시여 위대한 김 일 성-김 정 일주의가 우리 혁명과 세계혁명의 영원한 지도사상으로 빛을 뿌리게 하시고 천만군민의 심장속에 수령영생의 확고한 사상적기초를 안겨주시였다.(전문 보기)
2013년 조선의 중대사변들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두번째 해인 2013년은 조국청사에 특기할 사변들로 이루어진 력사적인 해이다.
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새해를 맞이하여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에게 보내시는 력사적인 신년사를 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력사적인 첫 신년사를 받아안은 우리 군대와 인민은 원수님의 거룩하신 영상을 우러르며,원수님의 우렁우렁하신 음성을 들으며 격정을 금치 못해하였다.백두산기슭으로부터 서남단의 외진 섬초소에 이르기까지 조국땅 그 어디서나 류례없는 감격과 흥분으로 세차게 설레였으며 신년사에서 제시된 전투적과업을 결사관철할 굳은 결의에 넘쳐있었다.
제3차 지하핵시험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였다.
이전과 달리 폭발력이 크면서도 소형화,경량화된 원자탄을 사용하여 높은 수준에서 안전하고 완벽하게 진행된 핵시험은 우주를 정복한 그 정신,그 기백으로 강성국가건설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선 천만군민의 투쟁을 힘있게 고무추동하고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보장하는데서 중대한 계기로 되였다.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2013년 3월전원회의에서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을 병진시킬데 대한 새로운 전략적로선이 제시되였다.(전문 보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초병대회 참가자들과 함께 조선인민군 제3168군부대,제695군부대 군인들의 격술훈련을 보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조선인민군 초병대회 참가자들과 함께 조선인민군 제3168군부대,제695군부대 군인들의 격술훈련을 보시였다.
최룡해동지,김원홍동지,김경옥동지,황병서동지가 훈련을 함께 보았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 훈련을 보여드리는 크나큰 영광을 지닌 군인들은 끝없는 감격과 환희에 넘쳐있었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께서 주석단에 나오시자 대회참가자들은 자기들과 함께 훈련을 보아주시는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고마움에 격정을 누르지 못하면서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를 터쳐올리며 열광적으로 환영하였다.
훈련장은 전투적기백으로 불도가니마냥 끓어번졌다.(전문 보기)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향도하는 불멸의 대강 –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 새로운 주체100년대진군길에서 수많은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을 발표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을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2돐을 맞이하는 우리 군대와 인민은 선군혁명의 최후승리를 위한 진로를 밝혀주시고 강성번영의 새시대를 펼쳐가시는 희세의 천출위인에 대한 다함없는 흠모의 정에 넘쳐있다.
위대한 김 일 성대원수님께서와 김 정 일대원수님께서 개척하시고 이끌어오신 주체혁명위업을 빛나게 계승완성할 확고한 의지를 지니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새로운 주체100년대진군을 령도하시면서 비범한 예지와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으로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을 발표하시여 최후승리의 표대를 마련해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지난 2년간 중요대회들에서 하신 연설들과 력사적서한,론문들을 비롯한 위대한 명저들은 주체혁명위업의 중대한 력사적전환의 시기에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리론실천적문제들에 완벽한 해답을 주는 불멸의 대강이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 일 성민족,김 정 일조선이 걸어온 력사는 우리 혁명이 백두에서 개척되여 오늘까지 승리하여온 영광넘친 로정이며 바로 이 길이 우리가 최후의 승리를 향하여 계속 걸어나가야 할 영원한 승리의 길,조국번영의 길이다.》(전문 보기)
정 론 : 최고사령관과 전우
조선의 12월은 뜨겁다.
눈보라일고 추위가 사나와도 위대한 장군복이 대를 이어 내린 민족사적대행운을 누리는 행복으로 온 강산이 설레인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을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12월 30일은 12월 24일과 함께 우리 혁명사에 대경사의 날로 빛나고있다.
세월의 년륜은 어느덧 두돌기를 긋고 천백배로 뭉친 우리의 선군대오는 승리만을 떨치며 노도와 같이 진군해왔다.
이 거세찬 대하가 시대와 력사에 새긴 불멸할 이름은 무엇인가.
최고사령관과 전우!
우리는 이 긍지높은 부름으로 걸어온 길을 감회깊이 돌이켜보고 인민의 모든 꿈과 리상이 실현될 휘황찬란한 미래를 내다본다.
1
총대는 강하다.
허나 그보다 더 강한것은 그 총대에 흐르는 인간의 뜨거운 피와 정이다.
온 세계에 전설의 군대로 영광떨치는 백두산혁명강군은 최고사령관과 한피줄을 이은 전우대군,동지의 강군이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세차게 분출하는 우리 민족의 통일애국의지는 그 누구도 꺾을수 없다
조국통일운동사의 한페지를 새기며 격동속에 흘러온 주체102(2013)년이 저물어가고있다.이 시각 우리 민족은 식을줄 모르는 애국의 열정과 굴함없는 신념,억센 투지로 겹쌓이는 시련과 난관을 과감히 헤치며 조국통일의 길을 꿋꿋이 걸어온 한해를 긍지높이 되새겨보고있다.
온 겨레를 통일애국투쟁에로 부른 장엄한 포성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조국통일사상과 령도는 우리 겨레가 반통일세력의 온갖 도전을 물리치며 승리에 대한 신심에 넘쳐 조국통일운동을 활력있게 전진시켜나갈수 있게 한 원동력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국통일은 더는 미룰수 없는 민족최대의 절박한 과제이며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필생의 념원이고 유훈입니다.》
새해의 첫날 아침 해내외동포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보내주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신년사에 접하여 우리 겨레 누구나 위대한 대원수님들 그대로이신 또 한분의 절세의 위인을 조국통일의 구성으로 모신 커다란 민족적긍지로 하여 감격과 흥분을 억제하지 못하였다.신년사의 구절구절마다에 흘러넘치는 뜨거운 동포애와 철석의 통일의지,민족단합의 웅대한 뜻은 그대로 온 겨레에게 새 힘을 북돋아주고 찬란한 통일조국의 미래에 대한 확신을 가슴뿌듯이 안겨주었다.6.15의 기치높이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조국통일의 새로운 전환적국면을 열어나갈것을 열렬히 호소한 경애하는 원수님의 신년사는 그대로 올해 우리 민족이 들고나갈 투쟁의 지침,승리의 표대였다.
신년사를 높뛰는 심장마다에 받아안은 우리 군대와 인민들은 조국통일의 그날을 기어이 앞당길 불타는 일념을 안고 산악같이 떨쳐나섰다.신년사는 자주,민주,통일을 위해 싸우는 남조선인민들로 하여금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고수리행하는 길만이 북남관계를 살리고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을 이룩할수 있는 정당한 길이라는것을 자각하고 조국통일투쟁에 한결같이 궐기해나서도록 추동하였다.해외동포들이 살고있는 세계의 각지에서도 신년사에 대한 연구토론회들이 활발히 벌어지는 속에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애국투쟁이 한층 강화되였다.
올해 우리 공화국은 북남사이의 대결상태를 해소하고 조국통일의 새로운 전환적국면을 열어놓기 위해 참으로 많은 노력을 기울이였다.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조국통일유훈을 지켜 민족의 숙원을 풀어주는것을 최대의 사명으로 내세우고있는 우리 공화국은 시종일관 민족의 단합에 기초하여 나라의 통일을 자주적립장에서 평화적으로 실현하는 원칙을 확고히 견지하면서 북남관계개선을 위해 최대한의 성의와 아량을 보이였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지난 6월 대변인특별담화문을 발표하고 7월 남측에 통지문을 보내여 개성공업지구실무회담과 금강산관광재개문제,흩어진 가족,친척상봉문제 등 북남관계에서 제기되는 절실한 문제들을 대화로 풀어나갈것을 제의하였으며 그 실천적방도들을 내놓았다.
우여곡절끝에 개성공업지구정상화를 위한 북남당국실무회담이 조국해방 68돐을 앞두고 극적으로 타결되고 중단상태에 놓였던 개성공업지구가 마침내 재가동의 동음을 울릴수 있게 된것은 겨레의 고통을 한시바삐 덜어주기 위한 우리의 통이 큰 결단에 의한것이였다.북남관계의 새로운 돌파구를 열기 위한 우리 공화국의 적극적인 노력은 해내외 온 겨레의 열렬한 지지와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남조선에서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의 리행,북남관계개선을 요구하는 각계층의 목소리가 전례없이 높아졌다.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와 조국통일범민족련합 남측본부,진보련대를 비롯한 남조선의 통일운동단체들은 북남선언들의 리행을 강하게 주장해나섰으며 여기에 각 정당,단체들도 합세해나섰다.남조선인민들은 보수패당의 류례없는 파쑈탄압속에서 조국통일을 위한 련대투쟁을 힘있게 벌리였다.이러한 속에 6.15공동선언발표 13돐과 10.4선언발표 6돐을 비롯한 주요계기마다 북과 남,해외의 공동명의로 된 호소문과 결의문들이 발표되고 해외에서도 이를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들이 광범히 진행되였다.해외동포들은 올해를 6.15공동선언실천의 해로 정하고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에 너도나도 떨쳐나섰다.(전문 보기)
조선직업총동맹 중앙위원회 대변인담화
지금 공화국북반부의 전체 로동계급은 남조선의 민주로총본부에 괴뢰경찰병력을 강제로 들이밀어 로동자들을 야수적으로 탄압한 괴뢰보수패당의 치떨리는 폭압만행에 대한 치솟는 분노를 금치 못하고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지난 22일 괴뢰보수패당은 철도민영화를 반대하여 파업에 일떠선 철도로조의 지도부성원들을 체포하기 위해 5 000여명의 방대한 무장경찰을 내몰아 민주로총본부 청사의 현관문을 함마로 까고 들이쳐 최루액까지 쏘아대면서 란동을 부리다 못해 130여명을 집단적으로 련행하는 천인공노할 파쑈적폭거를 감행하였다.
적수공권인 로동자들에게 완전무장한 수천명의 살인귀들을 내몰아 야수적으로 감행한 류혈적인 탄압은 력대 군부파쑈깡패들이 저지른 전대미문의 민중대학살사건들을 그대로 재현한것이다.
무고한 로동자들을 동족으로가 아니라 군사작전의 대상으로,적으로 규정하고 벌린 괴뢰역적패당의 이번 강제진입란동은 온 남조선땅을 증오의 도가니로 끓어번지게 하고있다.
민주로총은 괴뢰패당의 야만적인 탄압만행을 로동자전체를 적으로 보고 무자비하게 짓밟으려는 선전포고로 락인하고 박근혜를 파면시킬 때까지 무기한 투쟁을 벌려나갈것이라고 정식 선포하고 대중적초불집회와 총파업,100만대국민시국대회를 비롯한 실제적인 투쟁에 돌입하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