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농업근로자동맹 중앙위원회 대변인담화
1月 1st, 2014 | Author: arirang
지금 남조선의 괴뢰보수패당은 삶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총파업에 떨쳐나선 민주로총과 철도로동자들을 야수적으로 탄압하는 귀축같은 만행을 저지르고있다.
괴뢰역적패당은 철도민영화반대투쟁에 참가한 수천명의 철도로동자들을 집단적으로 해고한데 이어 지난 22일에는 5 000여명의 무장악당들을 민주로총본부에 진입시켜 항거하는 로동자들에게 야만적인 폭행을 가하다 못해 130여명을 강제련행하였다.
괴뢰무장경찰은 함마로 청사출입문을 까고 무고한 로동자들을 무참히 구타하면서 사무실들과 복도,계단을 비롯한 민주로총본부건물을 참혹한 전쟁의 포화를 겪은 페허처럼 만들었다.
뿐만아니라 경찰폭압무력을 총동원하여 남조선 전지역을 샅샅이 뒤지며 철도민영화를 반대해나선 철도로동조합 지도부성원들을 검거하기 위한 일대 수색검거선풍을 일으키는 망동을 부렸다.
괴뢰역적패당의 무지막지하고 잔인한 파쑈적폭거는 선행군부파쑈독재자들도 낯을 붉힐 천추에 용납 못할 반민주적,반인권적범죄로서 온 민족의 치솟는 증오와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이번 괴뢰패당의 망동은 단지 민주로총과 철도로동자들에게만 국한된것이 아니라 박근혜《정권》의 반인민적악정에 항거해나선 로동자,농민을 비롯한 광범한 근로대중을 총칼로 억누르겠다는 공공연한 선전포고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총련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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