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견결한 전쟁반대투쟁에 평화가 있다
1月 23rd, 2014 | Author: arirang
2014년이 시작되였다.새해를 맞이한 지금 세상사람들은 올해에는 지구상에서 더는 전쟁의 총포소리가 울리지 않기를,정치적혼란과 불안,대결과 분쟁이 되풀이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고있다.
그러나 눈앞의 현실은 어떠한가. 폭탄테로의 굉음으로 새해의 첫아침을 맞이한 어느 한 아시아나라에 이어 여기저기서 사람들을 불안과 공포에 떨게 하는 폭탄테로사건이 련이어 발생했다.
어제는 중동에서,오늘은 아프리카에서 교파간,종족간의 대립과 모순,무장충돌이 계속 일어나고있다.미국과 이스라엘은 요격미싸일발사시험으로 새해벽두부터 정세를 긴장시켰다.
그런가하면 일본땅에서는 군국주의바람이 스산하게 일고있다.새해와 더불어 평화와 안정,번영과 행복만이 깃들기를 바라던 사람들의 기대는 벌써 물거품이 되고있다.
오늘 평화적환경을 보장하는것은 더이상 미룰수 없는 시대적과제로 나서고있으며 이것은 인류공동의 념원이다.
1950년대에 미제의 조선전쟁도발로 하여 헤아릴수 없는 재난을 겪었으며 수십년세월 항시적인 전쟁위기속에서 살아온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평화는 더없이 귀중하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평화는 더없이 귀중하지만 그것은 바라거나 구걸한다고 하여 이루어지는것이 아닙니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전세계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 5.1절 134돐기념 중앙보고회 진행
- 제5차 전국분주소장회의 진행
- 총련소식
- 제국주의자들의 선심은 예속의 미끼, 략탈의 올가미
- 사설 :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근로하는 인민의 나라, 사회주의조국을 애국적헌신으로 더욱 빛내이자
-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상징
- 근로인민의 참된 삶을 꽃피워주는 자애로운 어버이품
- 근로대중의 배척을 받는 사회는 반드시 멸망한다
- 외곡된 교과서로 력사를 덮어버릴수 있겠는가
- 지역의 안전과 공동의 발전을 지향하여
- 한없이 친근한 어버이를 모시여 인민의 행복 끝없다 -뜻깊은 사변들로 이어진 4월의 나날을 되새기며-
- 조국의 미래를 위하는 당의 사랑은 이처럼 다심하다 -우리 어린이들과 학생들을 찾아 각종 운반차, 수송차들이 달리고있다-
- 당조직관념은 곧 혁명적수령관이다
- 우주과학기술목표달성을 위한 연구와 교류활동 심화 -조선우주협회에서-
- 宇宙科学技術目標の達成のための研究と交流活動を深化 朝鮮宇宙協会で
- 극심한 사회정치적분렬로 망조가 든 나라
- 《전쟁을 막는 해결책은 윤석열탄핵》, 《탄핵의 그날까지 초불은 꺼지지 않을것이다》 -괴뢰한국에서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제87차 초불집회와 시위행진 전개-
- 위대한 새시대 농촌혁명이 펼치는 문명의 별천지 -온 나라 농촌을 세상에 부럼없는 사회주의리상향으로 전변시켜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전한다-
- 방문기 : 어머니당의 따뜻한 사랑속에 행복의 노래소리 끝없이 울린다 -김정숙평양방직공장 로동자합숙을 찾아서-
- 정치용어해설 : 자력갱생의 혁명정신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