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남고위급접촉이 진행되였다
2月 15th, 2014 | Author: arirang
북남고위급접촉이 12일과 14일 판문점에서 진행되였다.
접촉에는 우리측에서 원동연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대표단이,남측에서 김규현 청와대 《국가안보실》 1차장 겸 《국가안전보장회의》 사무처장을 수석대표로 하는 대표단성원들이 참가하였다.
접촉에서 쌍방은 북남관계를 개선하여 민족적단합과 평화번영,자주통일의 새 전기를 열어나갈 의지를 확인하고 북과 남사이에 제기되는 여러 문제들에 대하여 진지하게 협의하였으며 공동보도문을 발표하였다.
공동보도문
북과 남은 2014년 2월 12일과 14일 판문점에서 고위급접촉을 가지고 다음과 같이 의견을 모았다.
1.북과 남은 흩어진 가족,친척상봉을 예정대로 진행하기로 하였다.
2.북과 남은 호상리해와 신뢰를 증진시키기 위하여 상대방에 대한 비방과 중상을 하지 않기로 하였다.
3.북과 남은 호상 관심사로 되는 문제들을 계속 협의하며 북남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기로 하였다.
북과 남은 호상 편리한 날자에 고위급접촉을 가지기로 하였다.(전문 보기)
Posted in 총련소식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사설 : 일군들은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사업을 전망적으로, 발전지향적으로 전개하자
- 올해 철강재생산목표를 기어이 점령할 열의 안고 생산에서 혁신을 일으키고있다.
- 혁명은 단결이고 단결은 승리이다
- 유엔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성상임대표 언론성명
- キム・ソン国連駐在常任代表が言論声明を発表
- 미국과 서방의 정치방식은 극소수를 위한 반인민적도구이다
- 일본은 헌법을 개악하여 어디로 가려는가
- 정론 : 기세차고 눈부신 새시대의 전진속도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강국의 첫째가는 징표, 강국건설의 선결조건은 존엄높고 자부심이 강한 인민의 도도한 정신력에 있다
- 정치의식과 당성
- 로골적인 강박은 사태를 더욱 악화시킬뿐이다
- 인체에 부정적영향을 주는 나노수지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은 전면적국가발전의 진로를 밝히는 휘황한 등대이다
- 새시대 천리마정신으로 사회주의건설의 전진속도를 배가해나가는 영웅적로동계급의 과감한 공격기세 -인민경제 여러 부문, 단위에서 4월 인민경제계획 완수-
- 두 제도에 비낀 청년들의 판이한 모습
- 미국은 왜 구구히 변명하는가
- 전세계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 5.1절 134돐기념 중앙보고회 진행
- 제5차 전국분주소장회의 진행
- 총련소식
- 제국주의자들의 선심은 예속의 미끼, 략탈의 올가미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