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미국의 부당한 간섭은 조국통일의 장애
3月 10th, 2014 | Author: arirang
미국은 상대가 무적의 핵억제력을 가진 강국이라는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지금 조선반도에서 북남관계개선을 위한 움직임이 나타나고있는 속에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새 국면을 열려는 겨레의 열망은 날로 뜨겁게 분출하고있다.바로 이러한 때에 미국은 시대의 추세와 우리 민족의 지향에 도전하면서 침략적인 대조선정책에 더욱 악랄하게 매여달리고있다.
폭로된바와 같이 미제호전광들은 조선반도와 그 주변에 방대한 침략무력을 투입하면서 남조선당국과 함께 북침선제공격을 가상한 도발적인 합동군사연습을 벌리고있다.뿐만아니라 미국의 고위인물들이 련이어 나서서 북남사이의 대화와 협력을 바라지 않는 저들의 속심을 공공연히 드러내고있다.최근에는 미국무장관이 그 무슨 《인권》이니 뭐니 하며 우리 공화국을 전례없이 악랄하게 걸고드는 망발을 줴쳤다.이것이 조선반도의 정세완화에 제동을 걸면서 대결상태를 계속 격화시키고 우리 공화국을 한사코 압살하려는 의도적이고 계획적인 책동이라는것은 더 론할 여지가 없다.미국의 책동은 민족의 화해와 단합,나라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우리 민족의 투쟁에 커다란 장애를 조성하고있다.
우리 겨레는 우리 민족내부문제에 제멋대로 간섭하면서 북과 남을 리간시키고 불신과 대결을 조장하기 위해 발광하는 미국의 반통일책동을 절대로 용납할수 없다.
미국의 간섭책동은 우리 민족의 자주적권리를 짓밟는 범죄행위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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