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비방중상중지합의는 누가 지켜야 하는가
3月 31st, 2014 | Author: arirang
보도된바와 같이 우리는 남조선집권자가 네데를란드에서 열린 제3차 《핵안전수뇌자회의》에서 핵문제를 걸고 우리를 터무니없이 비난하며 심히 못된 소리들을 늘어놓은것과 관련하여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대답으로 그 부당성을 폭로하고 그의 촌스러운 행보에 주의를 환기시키였다.
그런데 이와 관련하여 남조선당국은 북남사이의 합의에 대한 《중대한 위반》이니 뭐니 하고 법석대며 소란을 피우고있다.통일부 대변인은 자기들은 《북에 대해 비방중상을 한적이 없다.》고 강변하면서 제편에서 우리에게 《합의를 지키고 대남비방을 중단》하라고 떠들었다.《새누리당》 대변인이라는자도 《원색적인 비난》이니,《비리성적인 처사》니 하고 맞장구를 치면서 북남관계개선의지에 대한 《의구심》마저 든다고 양양거렸다.
검은것도 희다고 우기고 자기 잘못도 남에게 넘겨씌우기 잘하는 남조선당국자들의 엉큼한 속내를 모르는바 아니지만 너무도 뻔한 일을 놓고 손바닥 뒤집듯 하는데 대해서는 정말 놀라움을 금할수 없다.조선반도핵문제의 본질에 대해 똑똑히 알지도 못하는 주제에 체면없이 국제회의연단에 나서서 우리를 마구 시비질하며 온갖 잡소리를 늘어놓은것이 바로 남조선집권자이다.그런데도 남조선당국이 우리가 자기 집권자를 비방중상했다고 제편에서 발끈해하며 야단치고있으니 어찌 뻔뻔스럽다 하지 않겠는가.(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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