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일화총서 《김일성일화집》 제2권 출판
【평양 3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로동당출판사에서 혁명일화총서 《김일성일화집》 제2권을 출판하였다.
도서에는 주체15(1926)년 6월부터 주체21(1932)년 3월까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초기혁명활동시기 혁명일화들이 4개 장으로 구분되여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수령님께서는 인민들속으로 들어가는것으로부터 혁명활동을 시작하시였으며 수령님의 혁명활동은 언제나 인민대중을 터전으로 하여 진행되고 그 전과정이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옹호하고 실현하는데 바쳐졌다.》
제5장 《〈ㅌ.ㄷ〉의 기발》에는 《새로 온 의숙생》,《막을수 없는 새 사조》,《휘발하강가에 울린 환호성》을 비롯하여 위대한 수령님께서 화성의숙에서 혁명활동을 벌리시던 나날 새 세대 청년들을 의식화하고 묶어세워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되는 참다운 주체형의 혁명조직인 타도제국주의동맹을 결성하신 력사적사실을 반영한 일화들이 편집되여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광활한 무대로 나가 혁명투쟁을 본격적으로 벌리실 결심을 안으시고 화성의숙을 중퇴하신데 대한 내용을 담은 《처음 내리신 대용단》,《새롭게 굳히신 결심》 등과 무송에서 첫 혁명적소년조직인 새날소년동맹을 무으시고 지도해주신 이야기들이 수록되여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