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4月 23rd, 2014

날로 극악해지는 괴뢰패당의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을 추호도 용납하지 않을것이다 –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대답 –

주체103(2014)년 4월 22일 로동신문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은 괴뢰패당이 그 무슨 유엔《북인권사무소》라는것을 남조선에 설치하려고 획책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21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최근 괴뢰패당의 반공화국인권모략책동이 극히 무모한 단계에 이르고있다.

지난 3월 미국에 추종하여 유엔인권리사회에서 허위와 모략으로 가득찬 《북인권결의안》조작에 앞장서 가담한 괴뢰패당이 이번에는 유엔《북인권사무소》라는 극악한 반공화국모략기구를 남조선에 설치해보려고 획책하고있다.

얼마전 괴뢰외교부 1차관이라는자는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서 《〈북인권사무소〉를 유치할 용의가 있다는 점을 유엔에 전달했다.》고 하였으며 외교부 대변인이라는자도 《북인권사무소》설치를 《적극 검토》할것이라고 줴쳤다.

《새누리당》패거리들은 유엔《북인권사무소》설치를 요구하는 《공동성명》이라는것을 발표하는 놀음을 벌렸는가 하면 《북인권시민련합》을 비롯한 17개의 보수반동단체들과 악질보수언론들은 유엔《북인권사무소》설치의 《촉구》요 뭐요 하면서 소란을 피우고있다.

이것은 우리에 대한 또 하나의 용납할수 없는 극악한 정치적도발이며 대결광기의 극치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치협잡군,정신병자들의 너절한 모략행위를 단단히 결산할것이다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주체103(2014)년 4월 22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4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

지난 17일 유엔본부에서 조선인권상황관련 《조사위원회》 위원장 마이클 커비가 기자회견놀음이라는것을 벌려놓았다.

저들이 내놓은 《인권보고서》의 진실여부를 의문시하는 각국기자들에게 그것이 《탈북자》들의 《체험증언》에 기초한것이라느니 뭐니 하고 구구히 변명하면서 지금이야말로 조선《인권문제》와 관련한 유엔안전보장리사회 회의를 소집하고 국제형사재판소회부문제를 론의해야 할 때라며 게거품을 물고 날뛰였다.

커비의 망동은 된서리를 맞은 모략날조품에 신빙성을 부여하는 한편 우리 《문제》에 대한 국제적압력의 분위기를 기어이 조성해보려는 단말마적인 발악에 지나지 않는다.

여기에는 우리의 사상과 제도를 허물어보려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불순하고도 위험천만한 정치적목적이 깔려있다.

지금 적대세력들은 《핵문제》로는 우리를 어째볼수 없게 되자 《인권문제》를 떠들면서 이를 대조선압살의 주요수단으로 삼고있다.

그런데로부터 마이클 커비와 같은 정치협잡군들까지 동원하여 우리의 있지도 않는 《인권문제》를 국제화하기 위하여 미쳐날뛰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총련중앙회관매각허가결정을 당장 철회하라

주체103(2014)년 4월 22일 로동신문

 

로므니아정당,단체 항의편지

 

로므니아정당,단체가 9일과 10일 일본수상에게 항의편지를 보내였다.로므니아사회주의당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일본당국의 총련중앙회관에 대한 비법적이며 강제적인 매각허가결정은 재일조선인들의 존엄과 권리를 란폭하게 유린한 처사이며 나아가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주권에 대한 엄중한 침해이다.

총련중앙회관은 조일 두 나라간 국교가 없는 상태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외교대표부적인 사명을 지니고 조일우호친선과 동북아시아의 평화를 위한 역할을 수행하여왔다는것을 다시한번 상기시킨다.

일본당국은 총련과 재일조선인들에 대한 정치적탄압과 민족적박해를 즉시 중지하고 총련중앙회관에 대한 매각허가결정을 당장 철회해야 한다.

로므니아사회주의당은 조선인민의 정의의 투쟁을 적극 지지성원할것이다.

로므니아근로자협회는 총련에 대한 일본당국의 탄압책동을 준렬히 규탄하고 다음과 같이 밝혔다.

우리는 력사적으로 일본이 조선인민에게 감행한 범죄에 대하여 생생히 기억하고있다.일본이 총련중앙회관강탈책동을 걷어치울것을 강력히 요구한다.(전문 보기)

[Korea Info]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을 앞둔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를 돌아보시였다

주체103(2014)년 4월 21일 로동신문

201404210101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을 앞둔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를 돌아보시였다.

장정남동지,서홍찬동지,한광상동지,황병서동지,마원춘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현지에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리일환동지,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전용남동지와 건설에 동원된 군부대의 지휘관들,해당 부문의 일군들이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직접적인 발기와 세심한 지도속에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가 우리 나라와 세계 여러 나라 어린이들이 한데 어울려 보람찬 야영의 나날을 즐기며 친선의 뉴대를 도모할수 있게 그 면모를 완전히 일신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명령에 따라 마식령스키장건설을 끝낸 즉시 지난해 11월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개건공사에 진입한 조선인민군 제267군부대의 군인건설자들은 겨울철의 불리한 조건속에서도 혁명적군인정신,조선속도창조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림으로써 최고사령관동지께서 주신 영예로운 과업을 빛나게 관철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야영소의 여러곳을 장시간에 걸쳐 돌아보시면서 개건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전문 보기)

201404210102

[Korea Info]

절세위인의 민족대단결사상의 빛나는 승리

주체103(2014)년 4월 21일 로동신문

4월의 봄,만물이 약동하는 이 소생의 계절과 더불어 온 겨레의 가슴속에 사무쳐오는 추억과 불타는 열망이 있다.그것은 민족분렬의 첫 시기 전민족적인 통일대회를 마련하시여 미제와 남조선의 반통일분자들에게 철추를 내리시고 조국통일위업실현의 길을 개척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령도업적에 대한 가슴뜨거운 회억과 절세위인들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이 땅우에 기어이 통일되고 번영하는 강성국가를 일떠세우려는 드팀없는 신념이고 의지이다.

그 신념과 의지를 안고 온 겨레는 4월남북련석회의가 열리던 나날에 아로새겨진 위대한 수령님의 애국,애족,애민의 그 자욱을 숭엄히 돌이켜보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나라가 분렬된 첫날부터 조국통일을 민족지상의 과업으로 내세우시고 일관하게 하나의 조선로선,통일로선을 견지하시였으며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령도하시여 조국통일운동을 전민족적인 운동으로 강화발전시키시였다.》

돌이켜보면 해방된 조국땅우에 부강한 자주독립국가를 건설하기 위한 우리 민족의 투쟁은 첫걸음부터 남조선을 무력으로 강점한 미제와의 첨예한 대결속에서 진행되지 않으면 안되였다.주체36(1947)년 9월에 들어서면서 나라안팎에는 엄중한 위기가 조성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평 : 모략의 소굴을 당장 해체해야 한다

주체103(2014)년 4월 21일 로동신문

지난 14일 남조선검찰이 서울시공무원간첩사건증거조작에 대한 최종수사결과를 발표하였다.그에 의하면 괴뢰정보원이 이번 사건과 관련하여 들고나왔던 《위력한 증거》들이 전부 거짓과 모략으로 일관된 완전한 날조품이라는것이 밝혀졌다.이로 하여 지금 남조선에서는 괴뢰집권세력에 대한 각계의 분노가 치솟고있다.

폭로된바와 같이 정보원패거리들은 지난해 12월 《탈북자》출신의 공무원에게 《북에서 훈련받은 간첩》혐의를 들씌우고 그것을 립증한다고 하면서 증거들을 마구 꾸며냈다.모략군들은 돈으로 매수한자들을 내세워 허위진술서를 작성하다 못해 나중에는 3국의 공문서를 제멋대로 위조하여 써먹다가 국제적망신까지 당하였다.허황하기 짝이 없는 이런 놀음은 반공화국모략과 파쑈폭압의 소굴인 괴뢰정보원의 범죄적정체를 다시한번 여지없이 드러내보여주고있다.

서울시공무원간첩사건증거조작은 《유신》독재시기 극악한 파쑈모략기구로 악명떨친 중앙정보부의 치떨리는 죄악을 그대로 답습한것으로서 절대로 스쳐지날수 없다.

서울시공무원간첩사건자체가 불순한 정치적목적을 노린 유치한 모략이다.권력의 시녀인 괴뢰정보원은 《정권》위기가 심화될 때마다 충격적인 사건들을 조작하여 진보세력들을 우리와 강짜로 련결시켜 탄압하며 여론의 이목을 딴데로 돌리려고 발광해왔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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