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4月 15th, 2014

미국은 더이상 우리에 대해 입을 벌릴 체면도 자격도 없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정책국 대변인담화 –

주체103(2014)년 4월 12일 로동신문

지난 3월 23일 남조선괴뢰들이 세상의 눈을 피해가며 500㎞의 사거리를 가진 탄도미싸일발사시험을 감행하고 그에 대하여 뒤늦게 공개하면서 마치 큰 성과나 거둔것처럼 떠들어댔다는것은 내외에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그동안 세상사람들은 남조선괴뢰들의 숨박곡질과 같은 이러한 움직임에 대하여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어떻게 대하고 유엔안전보장리사회는 또 어떻게 반응하는가를 눈여겨 지켜보았다.

우리가 예상했던바 그대로 지금 미국은 남조선괴뢰들의 탄도미싸일발사놀음에 대해 아예 모르쇠를 하면서 일체 함구무언하고있다.

유엔안전보장리사회도 그 실체가 존재하는지 의심할 정도로 입 한번 벌리지 않고있다.

이것은 우리의 인공지구위성발사나 자위적인 로케트발사훈련에 대한 대응과는 너무나도 판이한 대조를 이루고있다.

우리 군대가 정상적인 로케트발사훈련을 진행하자마자 정수리에 벼락이라도 떨어진것처럼 아우성을 치며 엄중한 《도발》이요,《위협》이요 하면서 역겨운 청을 제일 요란하게 돋군것도 미국이며 그 무슨 《제재결의》위반이라고 벅적 떠들다 못해 이른새벽 긴급회의라는것까지 소집해놓고 《규탄》성명을 고안해낸것 역시 미국과 그 주도하의 유엔안전보장리사회였다.

우리 군대가 사전통고를 하고 진행한 서남해상에서의 포병사격훈련까지 지역평화에 대한 《도발》로 무작정 걸고들던것도 바로 엊그제 일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선군으로 민족의 존엄을 빛내여주신 절세의 애국자

주체103(2014)년 4월 12일 로동신문

최고인민회의 제13기 제1차회의에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으로 높이 추대한것은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숭고한 뜻과 유훈을 받들어 백두밀림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선군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갈 우리 군대와 인민의 절대불변의 의지와 신념을 과시한 력사적사변이다.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은 지금 크나큰 격정과 환희에 넘쳐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우리 공화국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시고 백승을 떨쳐온 영광스러운 로정을 경건한 마음으로 돌이켜보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 반세기가 넘는 장구한 기간 불면불휴의 선군령도로 조국과 혁명,시대와 력사앞에 쌓아올리신 위대한 업적은 우리 혁명위업의 승리적전진과 더불어 천추만대에 길이 빛날것입니다.》

언제인가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수령님께서는 생전에 늘 자신에게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을 잘해나가자면 당과 군대를 강화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당사업과 군대사업에 큰 힘을 넣도록 하시였다고,그래서 자신께서는 오래전부터 당사업과 군대사업을 맡아보면서 당과 군대를 불패의 혁명대오로 강화발전시키였다고 감회깊이 말씀하시였다.

일찌기 인민군대에 대한 현지지도로 성스러운 선군혁명령도의 첫 자욱을 새기신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혁명적수령관에 기초한 전군주체사상화강령을 제시하시고 우리 인민군대를 수령의 군대,당의 군대로 강화발전시키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평 : 책임회피를 위한 간특한 요설

주체103(2014)년 4월 12일 로동신문

대결과 긴장격화의 주범들은 발편잠을 잘 생각을 하지 말라

 

박근혜가 얼마전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라는데서 우리에 대한 터무니없는 나발을 불어댔다.그는 북이 《비방과 도발중지약속을 깼다.》느니,《내부불안》이니 하고 도리여 우리를 걸고들면서 왕청같이 그 무슨 《평화와 통일기반구축》에 대해 횡설수설하였다.뻔뻔스럽고 간특하기 그지없는 요설이라 해야 할것이다.남조선집권자의 망발은 북남사이에 조성된 긴장격화의 책임을 어떻게 하나 우리에게 넘겨씌우고 대결정책을 한사코 실현하려는 술책의 발로이다.

묻건대 북남합의를 헌신짝처럼 집어던진것이 과연 누구인가.

지난 2월 북과 남은 고위급접촉을 통해 호상 비방중상을 하지 않을것을 민족앞에 약속하였다.우리는 이 합의가 파국에 처한 북남관계가 개선되는 첫걸음으로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남조선당국에 비방중상으로 간주될수 있는 모든것을 전면중지하였다.뿐만아니라 남조선에서 위험천만한 합동군사연습을 앞둔 시점이지만 긴장완화를 위한 조치들을 련속 취하고 대범하게 흩어진 가족,친척상봉도 성사시켰다.이 모든것이 응당 그렇게 될수 있는 조건과 환경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마련된것임을 박근혜자신도 모르지는 않을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세론해설] : 탄도미싸일개발소동을 통해 본 도발자의 정체

주체103(2014)년 4월 12일 로동신문

대결과 긴장격화의 주범들은 발편잠을 잘 생각을 하지 말라

 

남조선괴뢰들의 탄도미싸일개발소동이 북남관계와 조선반도의 긴장상태를 격화시키는 새로운 요인으로 부각되고있다.보도된바와 같이 남조선호전광들은 지난 3월말 충청남도 태안에서 사정거리가 500km에 달하는 탄도미싸일에 대한 시험발사놀음을 감행하였다.발사후 괴뢰들은 《명중》이니,《성공》이니 하고 요란하게 광고하면서 다음해에 실전배비하겠다고 희떱게 놀아댔다.이것은 북침공격능력확대를 위한 남조선호전세력의 탄도미싸일개발소동이 새로운 도발적단계에 들어섰다는것을 말해주고있다.

북침을 노린 남조선호전광들의 탄도미싸일개발책동은 실로 집요한것이다.원래 남조선은 미국과의 이전 《미싸일지침》에 따라 사정거리 300km이하의 미싸일밖에 보유할수 없었다.하지만 괴뢰들은 그 누구의 《미싸일위협》이니 뭐니 하고 고아대면서 미국상전에게 《미싸일지침》의 개정을 끈덕지게 청탁하였다.이로 하여 지난 2012년 10월 미국의 승인밑에 《미싸일정책선언》이라는것을 발표하고 사정거리 800km의 탄도미싸일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섰다.이번의 시험발사는 그러한 책동의 한 고리로 진행된것이다.지금 남조선군부당국은 사정거리가 더 긴 탄도미싸일을 계속 개발배비할것이라고 공언하고있다.현 사태는 남조선당국이 미국의 적극적인 지지와 비호밑에 탄도미싸일개발에 박차를 가하면서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의 긴장상태를 더한층 격화시키게 될것이라는것을 시사해주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최고인민회의 대의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주체103(2014)년 4월 11일 로동신문

201404110101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4월 10일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과 김정일대원수님의 동상앞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3기 대의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김영남동지,박봉주동지,최룡해동지,리영길동지,장정남동지,리을설동지,김철만동지,김기남동지,최태복동지,양형섭동지,최영림동지,리용무동지,박도춘동지,강석주동지,김원홍동지를 비롯한 최고인민회의 대의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최고인민회의 대의원들은 자기들에게 크나큰 정치적신임을 안겨주시고 오늘은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어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고마움에 솟구치는 격정을 누르지 못하였다.

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촬영장에 나오시자 참가자들은 비범한 사상리론적예지와 특출한 정치실력,만사람을 매혹시키는 고매한 인품을 지니시고 조국과 인민을 승리와 번영의 한길로 이끌어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우러러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를 올리면서 열광적으로 환영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최대의 영광과 가장 열렬한 축하를 드립니다 – 평양시경축대회 성대히 진행 –

주체103(2014)년 4월 11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최고인민회의 제13기 제1차회의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으로 또다시 높이 추대되신 격동적인 소식에 접한 온 나라 천만군민은 끓어오르는 감격과 경축의 환희에 넘쳐있다.

위대한 대원수님들에 대한 무한한 충실성과 특출한 정치실력,무비의 담력과 배짱,고매한 인민적풍모를 지니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공화국의 최고수위에 변함없이 높이 모신것은 우리 당과 군대와 인민의 최상최대의 행운이고 영광이다.

김일성민족,김정일조선의 새로운 주체100년대에 특기할 대경사를 맞이한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은 선군조선의 존엄과 강대성의 기치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최대의 경의와 가장 열렬한 축하를 드리며 그이의 령도따라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선군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갈 억척불변의 신념과 의지로 가슴 불태우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것을 축하하는 평양시경축대회가 10일 김일성광장에서 성대히 진행되였다.

경축대회장은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사상과 위업을 받들어 선군조선의 번영기를 열어나가시는 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공화국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 크나큰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모여온 10만여명의 각계층 군중들로 차고넘치였다.(전문 보기)

201404110301

[Korea Info]

 

사 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백두의 대업을 빛나게 실현해나가자

주체103(2014)년 4월 11일 로동신문

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은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준엄한 혁명의 폭풍우를 과감히 헤치며 백두의 행군길을 줄기차게,드팀없이 이어나가고있다.

백두의 행군길은 위대한 대원수님들께서 가리켜주신 조선혁명의 불변의 진로이다.세상이 열백번 변하고 천만대적이 덤벼든다고 하여도 우리에게는 이 길에서 0.001㎜도 물러서거나 에돌아가는 일이 추호도 있을수 없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3기 제1차회의에서는 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으로 변함없이 높이 추대하였다.이것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굳게 뭉쳐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사상과 위업을 충직하게 받들며 주체혁명위업,강성국가건설위업을 끝까지 완성하려는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의 확고부동한 신념과 의지의 거세찬 분출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김정은동지가 있어 우리 혁명,우리의 사회주의는 끄떡없으며 우리 조국의 미래는 끝없이 밝고 창창합니다.》

백두밀림에서 개척된 주체의 혁명위업은 성스러운 민족사적대업이다.

지금으로부터 2년전 4월 조선로동당 제4차 대표자회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2기 제5차회의에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조선로동당 제1비서,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으로 높이 모신것은 우리 당의 강화발전과 주체혁명위업의 계승완성을 위한 투쟁에서 획기적전환의 리정표를 마련한 거대한 정치적사변이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희세의 선군령장을 진두에 높이 모시고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선군혁명의 천만리를 꿋꿋이 이어가자 – 경축대회에서 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김기남동지의 보고 –

주체103(2014)년 4월 11일 로동신문

동지들!

지금 온 나라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으로 변함없이 높이 추대한 끝없는 격정과 환희로 세차게 끓어번지고있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속에 최고인민회의 제13기 제1차회의에서 공화국의 최고수위에 높이 추대되신것은 우리 조국의 무궁번영과 주체혁명위업완성에서 특기할 의의를 가지는 정치적사변이며 민족의 대경사입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나라의 존엄과 무진막강한 국력을 대표하고 상징하는 국방위원회의 최고직책에 높이 모심으로써 우리 공화국은 끝없는 활력에 넘쳐 줄기차게 전진하게 되였으며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조선의 만년대계가 굳건히 담보되게 되였습니다.

뜻깊은 이 자리에서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의 열화같은 흠모의 마음을 담아 우리모두의 운명이시고 미래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최대의 영광과 가장 열렬한 축하를 드립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천만군민이 심장으로 받들어모시고 절대적으로 믿고 따르는 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십니다.

일찌기 위대한 김정일동지와 준엄한 선군혁명의 길을 함께 헤쳐오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지난 2년간 당과 국가의 최고수위에서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전반을 현명하게 이끄시여 조국청사에 길이 빛날 불멸의 업적을 이룩하시였습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웹 우리 동포》후원 안내
カレンダー
2014年4月
« 3月   5月 »
 123456
78910111213
14151617181920
21222324252627
282930  
最近の記事
バックナンバー
  • 2024
  • 2023
  • 2022
  • 2021
  • 2020
  • 2019
  • 2018
  • 2017
  • 2016
  • 2015
  • 2014
  • 2013
  • 2012
  • 2011
  • 2010
  • 2009
  • 2008
  • 2007
  • 2006
  • 2005
  • 2004
  • 2003
  • 2002
  • 2001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