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4月 3rd, 2014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에 참가한 조선인민군 련합부대 지휘관들을 만나시고 고무격려해주시였다

주체103(2014)년 4월 2일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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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의 명령에 따라 지난 3월 23일부터 조선인민군 련합부대 지휘관들의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이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련합부대 지휘관들의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이 성과적으로 끝났다는 보고를 받으시고 4월 1일 현지에서 그들을 만나시여 고무격려해주시였다.

최룡해동지,장정남동지,변인선동지,서홍찬동지,윤동현동지,리병철동지,김영철동지,박정천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삼지연비행장에 도착하시자 행군대원들은 적들의 침략전쟁연습이 위험도수를 넘어선 첨예한 시기에 련합부대 지휘관들을 백두산으로 불러주시고 오늘은 자기들을 만나주시기 위하여 수천리 먼길을 찾아오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를 우러러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를 올리면서 열광적으로 환영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열광의 환호에 따뜻한 답례를 보내시고 지휘관들과 담화를 나누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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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Info]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인민군장병들과 함께 량강도에 대한 순회공연을 앞둔 모란봉악단의 공연을 관람하시였다

주체103(2014)년 4월 2일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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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인민군장병들과 함께 량강도에 대한 순회공연을 앞둔 모란봉악단의 공연을 관람하시였다.

최룡해동지,리영길동지,장정남동지,변인선동지,서홍찬동지,김수길동지,김명식동지,박태수동지,김영철동지,조경철동지,한광상동지가 공연을 보았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관람석에 나오시자 전체 관람자들은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를 올리면서 열광적으로 환영하였다.

소개자는 모란봉악단이 량강도에서 공연을 진행할데 대한 과업을 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우리 공화국을 압살해보려는 미제와 적대세력들의 오만무례한 책동을 짓뭉개버리시며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지켜주시는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순회공연을 앞둔 자기들의 공연을 보아주시기 위해 나오시였다고 격정에 넘쳐 말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최후승리를 위한 총공격전에로 힘있게 추동하는 음악포성 – 4.25문화회관에서 진행된 모란봉악단공연에 대하여 –

주체103(2014)년 4월 2일 로동신문

지난 3월 23일부터 4월 1일까지 수도 평양의 4.25문화회관에서는 온 나라의 커다란 기대와 관심을 모으며 모란봉악단공연이 성황리에 진행되였다.

약동하는 봄계절과 더불어 사회전반에 생기와 활력을 부어주는 모란봉악단공연을 통하여 사람들은 인민의 아름다운 꿈과 리상을 꽃피워주는 우리 당에 대한 다함없는 감사의 정을 더욱 뜨겁게 간직하게 되였으며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를 받들어 이 땅우에 온 세상이 부러워하는 사회주의강성국가를 보란듯이 일떠세울 필승의 신심과 의지를 다시금 굳게 가다듬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훌륭한 문학예술작품은 위대한 투쟁,위대한 시대의 산물이다.》

모란봉악단은 우리 군대와 인민이 특별히 사랑하는 예술단체이며 모란봉악단공연은 누구나 기다리는 공연이다.

이번 모란봉악단공연에는 새 노래들이 많이 올랐다.

모란봉악단공연무대에 울려퍼진 노래들은 오늘의 격동적인 시대정신을 민감하게 반영한것으로 하여 노래폭탄과도 같이 세찬 반향을 불러일으키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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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의 봄을 청춘의 약동과 혁명적활력으로 들끓게 한

모란봉악단공연의 메아리는 인민의 마음속에 영원히 울려갈것이다.

본사기자 리충성,김진명 찍음

[Korea Info]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제는 우리 당의 후대사랑의 결정체

주체103(2014)년 4월 2일 로동신문

김일성,김정일조선의 새 세대들에게 밝은 미래가 있으라!》  김정은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을 모시고 평양대동문인민학교(당시)의 교정에서 전반적11년제의무교육의 종소리를 높이 울리던 그때로부터 마흔두번째의 년륜이 새겨지고있다.

나라의 사정이 아무리 어려워도 후대들을 키우는 사업은 한순간도 늦추어서는 안된다는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숭고한 뜻과 현명한 령도에 떠받들려 짧지 않은 이 력사적기간에 우리의 주체교육은 혁명인재육성과 온 사회의 인테리화실현에 적극 이바지하며 부강조국건설을 힘있게 추동하여왔다.

지금 온 나라 전체 인민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높이 모시고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첫 기슭에서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실시의 력사적사변을 맞이하고있다.그와 더불어 학생들과 교육자들은 물론 학부형모두가 흥분된 심정을 금치 못하고있으며 너도나도 마음과 힘을 합쳐 사회주의문명국건설에서 보다 큰걸음을 내짚을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교육사업을 발전시키는것은 사람들을 보다 힘있는 존재로 키우며 사회발전을 다그치기 위한 중요한 요구입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기 고 : 청와대안방의 중증환자를 진단하다

주체103(2014)년 4월 2일 《우리 민족끼리》

요새 친지들의 전화가 급작스레 많이 온다. 내용은 대체로 남조선의 박근혜가 얼마전 외국을 돌아치며 우리를 헐뜯는 지랄발광을 부렸는데 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하는것이다.

남조선정세연구사나 정치학전문가도 아닌 나에게 그러한 질문을 하는것은 내가 정신병전문의사이기때문이다. 결국 그들은 박근혜가 지금 제 정신이 있느냐 하는 의문을 던지고있는것이다.

여느때도 아니고 지금과 같은 시기에 조선사람치고 정신이 온전하다면야 어떻게 대결미치광이짓을 계속 해댈수 있겠는가. 더우기 명색이 《대통령》이라는게 다른 나라에까지 찾아가 악취나는 치마바람을 일쿠며 비굴하고 무식하고 어리석은 망발들을 마구 줴쳐대여 민족을 망신시키고 북남관계개선의 기회를 하늘로 날려보냈다니 이는 분명 정신병자, 그것도 중증환자의 발작증세가 아닐수 없다.

벗들의 요구대로 정신의학전문가의 립장에서 박근혜를 진단한다면 그는 심한 정신분렬증에 걸려있다.

정신분렬증이란 정신기능의 통일성이 파탄되고 진행성 또는 주기성으로 경과하면서 심각한 인격결함을 남기는 정신병을 말한다. 주로 청년기에 생기는 병이라고 하여 조발성치매증이라고도 불리운다.

박근혜의 경력과 특이한  언행습관, 까다로운 성격들을 종합해볼 때 그도 30~40년전에 벌써 이 병을 앓아 현재는 회복치료가 거의 불가능하다고 확진할수 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사 설 : 백두산절세위인들의 애국위업을 받들어 선군조선의 번영기를 힘차게 열어나가자

주체103(2014)년 4월 1일 로동신문

4월은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명절인 태양절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우리 당과 국가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 혁명적경사들이 겹친 달이며 우리 혁명무력이 창건된 뜻깊은 달이다.

지금 우리 조국땅 그 어디에서나 위대한 대원수님들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과 불같은 충정이 뜨겁게 분출되고있다.전체 인민이 태양절을 높은 정치적열의와 자랑찬 로력적성과로 맞이할 일념으로 비약의 불바람을 세차게 일으켜나가고있으며 온 나라의 거리와 마을,일터들이 사회주의선경으로 아름답게 변모되고있다.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백두산절세위인들의 애국위업을 받들어 선군조선의 번영기를 힘차게 열어나가려는것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드팀없는 의지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과 군대와 인민은 김일성-김정일주의의 기치높이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사상과 위업을 충직하게 계승하여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할것이다.》

나라와 민족에게 있어서 대를 이어 위대한 수령,위대한 령도자를 높이 모시는것보다 더 큰 행운은 없다.(전문 보기)

[Korea Info]

 

혁명일화총서 《김일성일화집》 제2권 출판

주체103(2014)년 4월 1일 로동신문

【평양 3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로동당출판사에서 혁명일화총서 《김일성일화집》 제2권을 출판하였다.

도서에는 주체15(1926)년 6월부터 주체21(1932)년 3월까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초기혁명활동시기 혁명일화들이 4개 장으로 구분되여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수령님께서는 인민들속으로 들어가는것으로부터 혁명활동을 시작하시였으며 수령님의 혁명활동은 언제나 인민대중을 터전으로 하여 진행되고 그 전과정이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옹호하고 실현하는데 바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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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장 《〈ㅌ.ㄷ〉의 기발》에는 《새로 온 의숙생》,《막을수 없는 새 사조》,《휘발하강가에 울린 환호성》을 비롯하여 위대한 수령님께서 화성의숙에서 혁명활동을 벌리시던 나날 새 세대 청년들을 의식화하고 묶어세워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되는 참다운 주체형의 혁명조직인 타도제국주의동맹을 결성하신 력사적사실을 반영한 일화들이 편집되여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광활한 무대로 나가 혁명투쟁을 본격적으로 벌리실 결심을 안으시고 화성의숙을 중퇴하신데 대한 내용을 담은 《처음 내리신 대용단》,《새롭게 굳히신 결심》 등과 무송에서 첫 혁명적소년조직인 새날소년동맹을 무으시고 지도해주신 이야기들이 수록되여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평 : 입부리를 놀리려면 제코부터 씻으라

주체103(2014)년 4월 1일 로동신문

멋없이 생색을 내며 민족을 망신시키는것은 제눈찌르는 격

 

얼마전 도이췰란드행각에 나섰던 남조선집권자가 가는 곳마다에서 정치만화를 연출하여 세상사람들의 조소와 비난을 자아내고있다.박근혜는 체면도 없이 도이췰란드통일에 대해 《배울것》이 많다느니,《모범》을 따르고싶다느니 하며 아양을 떨었는가 하면 《연설》이랍시고 그 무슨 《통일구상》이니 뭐니 하면서 희떱게 놀아댔다.더우기 어처구니없는것은 남조선집권자가 《경제난》이니,《배고픔》이니 하고 우리의 현실을 터무니없이 외곡하며 임신부와 아이들에 대해 걱정하는듯이 생색을 낸것이다.제코도 못 씻는게 남의 부뚜막 걱정한다고 참으로 가소롭다.

박근혜가 이번에 오물처럼 쏟아낸 망발과 그의 추한 행실은 사리와 진실을 따지기에 앞서 혐오감과 환멸감부터 자아낸다.치마를 두르고 60이 넘도록 정치를 배웠다는게 고작해서 남이 써준것을 가지고 악담질이나 하는것뿐이니 나이를 헛먹었고 못돼먹어도 더럽게는 못돼먹었다.

남조선집권자가 《경제난》이니 뭐니 하고 우리를 마구 비방한것은 동족에 대한 참을수 없는 우롱이고 모독이다.그래도 명색이 《대통령》인데 우리에 대해 몰라도 너무도 모르고있는것이 놀랍기 그지없다.(전문 보기)

[Korea Info]

 

미국의 진부한 《북조선위협》설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주체103(2014)년 4월 1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3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

요즘 미국의 케케묵은 《북조선위협》설이 계속 흘러나오고있다.

남조선주재 미국대사와 남조선주둔 미군사령관,태평양지역 미군총사령관 등이 우리의 계획적인 군사훈련을 두고 그 무슨 《도발》과 《위협》을 운운하였다. 며칠전에는 헤그에 간 오바마까지 나서서 북조선의 《도발과 위협이 단합된 대응에 직면할것》이라느니 뭐니 력설하였다.

지금 이 시각도 남조선의 하늘,땅,바다에서 대규모의 합동전쟁연습을 벌리고있는 미국이 그 누구의 《도발》에 대해 떠드는것이야말로 도적이 매를 드는 격의 진짜 도발이 아닐수 없다.

대양건너 남의 나라 땅을 통채로 집어삼키기 위해 벌리는 핵전쟁연습은 《년례적,방어적》인것으로 되고 자기의 주권과 촌토를 지키기 위한 정의의 전쟁억제력강화는 《도발》로 된다는 미국식 사고와 론리야말로 그 누구에게도 통할수 없는 궤변이다.

침략과 간섭을 국가수립과 유지의 기본방식으로 삼아온 미국에 있어서 위협과 도발은 사실 년례화를 넘어 매일매시각 이어가는 하나의 관습처럼 되고있다.

오랜 세월 그것이 생리로 굳어지다보니 이제는 그에 저애되는 모든것이 위협과 도발로 보일만큼 미국의 정책적사유와 판별력은 극단한 모순과 피해의식으로 뒤바뀌였다고 해도 할 말이 없을것이다.

문제는 우리에게 《위협》과 《도발》의 모자를 씌워보려는 미국의 책동이 최근 우리의 사상과 제도,경제와 국방,문화와 인권 등 모든 분야를 걸고들며 보다 악랄하게 감행되고있는데 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평 : 일본의 따귀를 치는 증거문서

주체103(2014)년 4월 1일 로동신문

언제든지 반드시 밝혀지는것이 력사의 진실이다.

최근 일본군성노예범죄가 조직적으로 감행되였음을 증명하는 미군문서들이 공개되였다.

그중 하나는 1945년 4월 먄마(당시 버마)에서 체포된 일본군포로에 대한 심문내용을 기록한것이다.문서에는 일본군이 먄마의 여러곳에 《위안소》들을 두고 운영해온 사실을 인정한 포로의 진술내용이 기록되여있다.

문서에 따르면 미군당국은 포로에게 《부대시설》의 하나로서 《위안소》를 두고있는지를 심문했으며 《위안소》를 두고있었다는 진술을 받았다.

1945년 5월 13일 중국 곤명지역에 있던 미군소좌가 작성한 다른 문서를 보면 당시 일본륙군 군의관이 매주 금요일 중국 만주의 한 《위안소》를 찾아가 정기검진을 하였다.그때 이 《위안소》에는 조선인녀성 130명을 비롯하여 150명의 녀성들이 성노예로 끌려와있었는데 그들은 모두 성병에 걸려있었다고 한다.

문서에는 《군의관은 성병이 심하다고 판단될 경우 병사접대를 허가하지 않도록 했다.》는 내용이 적혀있다.

이번에 과거 일제의 성노예범죄의 진상을 폭로하는 일련의 증거자료들이 또다시 공개됨으로써 지난 세기 일본이 저지른 특대형반인륜범죄가 절대로 부정할수 없는 력사적사실이라는것이 다시한번 명백히 확증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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