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북남관계는 대결정책의 롱락물이 아니다
4月 5th, 2014 | Author: arirang
내외의 기대와 관심을 모으던 북남관계개선의 흐름이 지금 심각한 역풍을 맞고있다.
남조선당국은 비방중상중지에 관한 북남고위급접촉합의는 아랑곳도 없이 조국을 반역한 인간쓰레기들을 부추겨 우리의 최고존엄과 체제를 악랄하게 헐뜯는 삐라들을 살포하는 용납 못할 적대행위를 감행하였다.또한 포항일대에서 미국과 함께 북침선제공격을 가상한 사상 최대규모의 《쌍룡》련합상륙훈련을 미친듯이 감행하는 등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더욱 확대하고있다.
제 집안에서는 이렇듯 반공화국도발을 전례없이 강화하고있는 남조선당국이 그것으로는 부족한듯 해외에 나가서까지 동족을 터무니없이 시비중상하며 대결광기를 부리고있는것이 엄연한 현실이다.최근에만도 제3차 《핵안전수뇌자회의》에 참가하기 위해 네데를란드를 행각한 남조선집권자는 《북핵위협》나발을 또다시 불어대며 우리의 병진로선을 주제넘게 걸고들었으며 지어 무식하게 《녕변핵재앙》설까지 내돌리며 동족에 대한 불신과 적대감을 공공연히 드러냈다.
더우기 참을수 없는것은 박근혜가 도이췰란드에서 그 무슨 《통일구상》이니,《선언》이니 하며 얼빠진 나발을 줴치다 못해 《경제난》이 어쩌니저쩌니 하며 우리를 심히 자극하고 악랄하게 모독한것이다.
이것이 바로 얼마전 우리와 마주앉아 중대합의를 이룩하는 마당에서 비방중상을 하지 않을테니 지켜봐달라,믿어달라고 요란스럽게 약속하던 남측의 처사이다.경악스러운 이 사태앞에서 누구인들 분노와 배신감을 느끼지 않을수 있겠는가.(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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