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인민회의 제13기 제1차회의에서 한 내각총리의 선서 – 박봉주대의원 –
4月 11th, 2014 | Author: arirang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높은 정치적신임에 의하여 내각총리의 중임을 받아안은 저는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요구에 맞게 내각사업을 근본적으로 혁신함으로써 선군조선의 일대 번영기를 열어나가는데 적극 이바지할것을 엄숙히 결의다집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내각은 나라의 경제를 책임진 경제사령부로서 경제발전목표와 전략을 과학적으로 현실성있게,전망성있게 세우며 경제사업전반을 통일적으로 장악하고 지도관리하기 위한 사업을 주동적으로 밀고나가야 합니다.》라고 말씀하시였습니다.
오늘 공화국 최고주권의 행정적집행기관인 내각앞에는 조선로동당의 령도따라 우리 나라를 하루빨리 경제강국의 지위에 확고히 올려세우며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최후승리를 위한 투쟁에서 자기의 사명과 임무를 다해나가야 할 무겁고도 책임적인 과업이 나서고있습니다.
내각은 경제사업에 대한 당의 유일적령도체계를 철저히 세워 조선로동당의 경제정책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무조건 결사관철하며 금수산태양궁전을 영원한 주체의 최고성지로 더욱 빛내여나갈것입니다.
농업부문을 경제강국건설의 주타격방향으로 정한 조선로동당의 의도에 맞게 알곡생산을 획기적으로 늘이면서 축산업과 수산업을 다같이 힘있게 밀고나가 가까운 앞날에 인민들의 먹는 문제를 근본적으로 풀며 경공업부문에서 혁신을 일으켜 소비품문제를 원만히 해결하겠습니다.(전문 보기)
Posted in 조국소식/祖 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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