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자주권수호를 범죄시하는 날강도적처사
억세게 벼리여온 선군의 보검으로 원쑤들을 무자비하게 죽탕쳐버릴것이다
얼마전 워싱톤에서 미국,일본,남조선 6자회담 수석대표들의 《3자대화》라는것이 있었다.여기에서 그들은 그 누구의 《4차핵시험위협》과 《미싸일도발》을 운운하면서 《추가도발》이 있을 경우 유엔안전보장리사회를 통해 《강력한 제재》를 가하는 문제를 모의하였다.회담직후 괴뢰대표는 《심각한 우려》니 뭐니 하고 우리를 걸고들면서 핵시험을 강행하면 《국제사회와 함께 상응한 대가》를 치르도록 할것이라느니,《단합되고 실효적인 노력》이니 하고 떠들었다.워싱톤에서의 《3자대화》는 미국을 비롯한 적대세력의 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이 새로운 엄중한 단계에로 이행되고있다는것을 말해준다.그것은 국제적인 제재와 군사적압력으로 주권국가의 권리를 빼앗고 우리 공화국을 한사코 고립압살하려는 범죄적음모이다.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의 날로 엄중해지는 북침전쟁책동에 대처하여 조국과 사회주의를 지키고 조선반도의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우리가 핵억제력강화를 포함한 자위적대응조치들을 취하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알려진바와 같이 미국과 남조선당국은 조선반도의 긴장완화와 북남관계개선을 위한 우리의 아량과 성의를 무시하고 우리 공화국을 정치적으로 말살하고 경제적으로 고립시키며 군사적으로 압살하기 위한 책동을 더욱 악랄하게 감행해나섰다.핵추진잠수함,이지스순양함을 비롯한 최신공격수단들을 대대적으로 투입한 가운데 《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전례없이 확대하고 대폭 강화한것은 그 대표적실례이다.남조선의 포항에서 《평양점령》을 가상한 대규모의 련합상륙훈련이 벌어진 사실 하나만 놓고서도 미국과 괴뢰들의 군사적도발과 위협이 얼마나 무분별한 지경에 이르렀는가 하는것을 잘 알수 있다.도발과 위협의 장본인은 미국과 남조선호전광들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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