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론 : 영원히 인민들속에서
4月 16th, 2014 | Author: arirang
하나의 책이 우리앞에 있다.
이 나라 어느 가정,어느 일터에서나 볼수 있는 그 책의 이름은 《인민들속에서》이다.
인민들속에서!
한없이 소박한 부름이다.
도서의 제명처럼 필자들도 로동자,농민,지식인,가정주부,영예군인,벌목공 등 이 나라의 평범한 인민이다.
초소와 일터에서,밭머리와 집뜨락에서 우리 수령님을 만나뵈온 사람들이 그날의 사연을 직접 적어놓은 도서 《인민들속에서》는 주체51(1962)년 3월 27일 제1권이 출판된 때로부터 2012년 3월까지의 반세기동안에 전 100권으로 발행되였다.여기에는 어버이수령님의 불멸의 혁명업적과 고매한 풍모를 보여주는 회상실기 1 810여건이 1 500여명의 회상자들의 실기로 수록되여있다.
도서 《인민들속에서》의 발행은 지금도 계속되고있다.
력사에는 위인들의 생애와 업적을 전하는 수많은 도서들이 있다.위인전기들도 있고 회고록들도 많다.하지만 이 세상 그 어디에도 평범한 인민들이 직접 붓을 들어 수령의 위대성을 칭송한 도서 《인민들속에서》와 같은 방대한 회상실기집은 없다.그것은 진정한 인민의 수령을 높이 모신 우리 조국에서만 태여날수 있는 불멸의 위인실록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수령님께서는 혁명과 건설의 주인은 인민대중이며 혁명과 건설을 추동하는 힘도 인민대중에게 있다는 혁명원리를 신념으로 간직하시고 언제나 인민들속에 들어가 그들의 무궁무진한 힘과 창조적지혜를 발동하여 제기되는 모든 문제를 인민의 요구와 리익에 맞게 풀어나가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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