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민족의 의사를 짓밟는 체제대결론
5月 14th, 2014 | Author: arirang
괴뢰패당이 《통일대박론》이라는것을 들고나와 마치도 저들이 통일에 큰 관심이라도 있는듯이 너스레를 떨고있다.괴뢰들은 박근혜의 《통일대박론》을 요란스레 광고하며 《통일준비》니,《통일시대대비》니 하며 여론을 어지럽히고있다.이것은 흡사 장마당에서 제 리속을 따지는 좀스러운 보따리장사군,투전판에 나선 사기협잡군을 방불케 한다.이를 통해서도 민족의 운명문제,조국통일문제를 수판우에 올려놓고 손익을 따지는 정치간상배,역적무리로서의 현 괴뢰집권세력의 추악한 정체를 다시금 똑똑히 알수 있다.
박근혜의 《통일대박론》은 조국통일문제의 본질과 성격을 심히 외곡하고 부정하며 겨레의 자주통일념원을 모독하는 용납 못할 반통일론이다.
우리 겨레 누구나가 근 70년간이나 지속되고있는 민족의 분렬을 가슴아파하며 조국통일을 일일천추로 바라고있다.조국통일을 위해 우리 겨레가 바친 애국의 피와 땀은 통일운동사의 갈피마다에 력력히 아로새겨져있다.
그런데 박근혜는 《통일대박》이라는 천박하고 저속한 말을 들고나와 우리 겨레를 모독하고있다.박근혜가 건달뱅이들이나 좋아하는 《대박》이라는 낱말을 통일이라는 신성한 말에 갖다붙인것자체가 조국통일을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 온 넋을 바친 우리 겨레에 대한 참을수 없는 우롱이 아닐수 없다.(전문 보기)
Posted in 총련소식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을 앞둔 지방공업공장들의 실태를 현지료해하시였다
- 당대회로 향한 총진군대오에 활력을 더해주며 계속혁신, 련속공격 석탄공업부문이 매일 높은 생산실적을 기록하며 기세차게 내달린다
- 로동당의 품, 사회주의 우리 조국에만 있는 현실 세상에 없는 원아들의 궁전, 년로자들의 보금자리
- 당건설의 기본방향
- 거창한 지방개벽의 선두에서 계속 내달릴 드높은 열의 힘있는 자연의 정복자, 우리 시대 기적의 주인공으로 내세워준 당중앙의 크나큰 믿음을 안고 강원도가 더욱 분기해나섰다
- 자기 고장에 깃든 수령의 령도업적을 깊이 새겨안자 량강도 보천군
- 정치용어해설 : 사상사업에서의 명중포화
- 드러난 부정부패추문사건, 혼란에 빠진 우크라이나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라오스인민혁명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라오스인민민주주의공화국 주석에게 축전을 보내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라오스인민혁명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라오스인민민주주의공화국 주석에게 꽃바구니를 보내시였다
- 로동당의 품, 사회주의 우리 조국에만 있는 현실 재앙을 당한 사람들이 행복의 주인공으로 되는 나라
- 정치용어해설 : 사상사업에서의 련속포화
- 그는 왜 총을 잡았는가 신의주시 남송동에서 살고있는 리용녀전쟁로병의 수기집을 펼치고
- 경제발전에 힘을 넣고있는 라오스
- 백두의 칼바람맛을 알아야 혁명가가 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력사적인 백두산군마행군길에서 하신 뜻깊은 가르치심을 되새기며
- 12월의 흰눈
- 정치용어해설 : 사상사업에서의 집중포화
- 조선인민군 공군창설 80돐 기념행사 성대히 진행
- 우리 당의 혁명적구호는 행동의 지침, 투쟁과 전진의 기치 《조선로동당 제9차대회를 높은 정치적열의와 빛나는 로력적성과로 맞이하자!》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다시 태여난 속후고추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