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더이상 식민지노복의 동족대결소동을 무턱대고 비호두둔하지 말아야 한다 – 조선인민군 판문점대표부 대변인담화 –
최악의 통치위기에 직면한 박근혜역적패당이 어리석게도 격노한 민심의 이목을 우리에게로 돌리려고 그 무슨 《무인기사건》의 《북소행》설을 내돌리고있다는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우리는 괴뢰들의 새로운 동족대결《모략극》을 미국이 어떻게 써먹는가를 주시해보았다.
예견하였던바 그대로 이번에도 미국은 순간에 먹이감을 덮치는 승냥이처럼 괴뢰들의 모략소동을 덥석 받아물고 제 리속을 차리는데 활용하고있다.
어제는 갑작스러운 서울행각길에 나서서 주구와 함께 우리의 《도발》과 《위협》에 대해 악청을 돋구었다면 오늘은 괴뢰들이 줴쳐대는 《무인기사건》의 《북소행》설에 맞장구를 치고있는것이다.
거기에 한술 더 떠 다 거덜이 난 유령기구인 《유엔군사령부》의 떨거지들을 판문점 군사분계선상에 내몰아 괴뢰들의 《무인기사건조사결과》내용을 앵무새처럼 외우면서 우리가 정전협정 제2조 16항과 17항을 위반하였다고 항의하는 확성기《통보》놀음까지 벌리였다.
미국의 추태는 역시 가재는 게편이고 초록은 동색이라는 말 그른데 없음을 그대로 말해주고있다.
지금도 미국은 4년전 괴뢰들이 조작한 《천안》호침몰사건때에 놀던 모양을 판에 찍은듯이 그대로 재현하고있다.
그때에도 괴뢰들이 꾸며낸 특대형《모략극》의 추악한 진면모가 드러나게 되자 우리가 제기한 국방위원회 검열단 현지파견과 사건진상조사를 한사코 막아나서면서 아닌보살하며 치사하게 놀아댄것이 바로 미국이였다.
괴뢰들과의 그 무슨 동맹이 아무리 귀중하고 수치스러운 정치매춘부와의 《밀월》이 그토록 소중하다 해도 대국이라면 덩지큰 그 체모와 리치에 맞게 말도 하고 행동도 해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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