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패당의 천인공노할 집단적대학살만행을 만천하에 고발한다 – 려객선 《세월》호참사 진상고발장 –

주체103(2014)년 5월 20일 로동신문

지금 남조선에서는 《세월》호대참사로 박근혜패당에 대한 각계층의 분노가 하늘에 닿고있다.

인류력사에 배침몰사고에 의한 비극이 적지 않게 기록되여있고 남조선에서도 지난 시기 많은 대형사고들이 있었지만 이번의 《세월》호침몰과 같은 참변은 일찌기 없었다.

《세월》호참사는 그 어떤 우발적인 사고나 불가항력적인 뜻밖의 재난이 아니라 박근혜《정권》에 의한 예고된 살인이고 고의적인 집단적대학살이다.

지금 박근혜패당은 천인공노할 특대형학살만행을 가리우고 그 책임에서 벗어나보려고 갖은 책동을 다하고있으나 그 진상은 절대로 속일수 없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은 이번 대참사가 어떻게 되여 일어났으며 그 주범이 누구인가를 똑똑히 밝혀 박근혜패당의 극악무도한 집단적대학살만행의 범죄적진상을 만천하에 단죄하기 위해 이 진상고발장을 발표한다.

 

1.《세월》호는 왜 침몰되였는가

 

이미 보도된바와 같이 남조선려객선 《세월》호가 인천항을 출발하여 제주도로 가던 도중 4월 16일 아침 진도앞바다에서 침몰하는 참사가 발생하였다.

배는 《쾅》 하는 충격음과 함께 《찌지직》소리를 내며 점차 기울어지다가 완전히 뒤집힌채 2시간 20분만에 수심 37m의 해저에 침몰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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