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반역패당에게 두번다시 속지 말아야 한다

주체103(2014)년 5월 21일 로동신문

오는 6월 4일 있게 될 지방자치제선거를 앞두고 《새누리당》패거리들이 정책공약을 내놓는다 어쩐다 하며 또다시 민심을 꼬드기고있다.반역패당은 그 무슨 정책토론회니,여론조사니 하는것들을 벌리는가 하면 《재난대응체계를 세우겠다.》느니,소상공인들과 녀성들에게 《일자리를 주겠다.》느니,《저소득층의 복지》니 하며 거짓공약들을 람발하고있다.이것은 반역정책으로 경제와 민생이 파국에 처하게 하고 북남관계를 전쟁발발의 위기국면에로 몰아넣었으며 더우기는 《세월》호침몰대참사를 빚어낸 저들의 용납 못할 죄악을 가리우고 선거참패를 모면하기 위한 교활한 술책일뿐이다.

오늘의 현실이 말해주는바와 같이 박근혜패당은 인민들에게 꼬물만 한 관심도 없으며 그들의 골수에 꽉 차있는것은 오직 권력욕뿐이다.《대통령》자리를 가로챈 반역패당이 지방권력까지 독차지하는 날에는 남조선인민들의 머리우에 더 큰 재난이 쏟아지게 될것이다.

현 남조선집권세력은 《유신》독재의 손때가 진하게 묻은 악명높은 파쑈광들이다.이자들은 강권과 전횡이 체질화된 폭군들이다.

박근혜만 놓고보아도 몸서리치는 《유신》독재를 공공연히 미화하고 그의 부활을 위해 맨 앞장에서 날뛴 독재광이다.그는 권력의 자리를 차지하기 바쁘게 독재체제강화와 폭압기구정비에 미쳐날뛰였다.악질적인 파쑈광들과 군부출신의 호전광들을 《정권》에 끌어들이고 정보원의 기능을 더욱 강화하였으며 제 비위에 거슬리면 검찰총장이건,장관이건 가차없이 떼버렸다.독재정치에 반기를 들었다고 하여 합법적인 정당,단체,언론기관들을 말살하려고 발광하였다.이것은 《유신》독재시기에나 볼수 있었던 일이다.남조선 각계가 박근혜《정부》를 가리켜 《21세기형 박정희〈정부〉》,《유신독재체제의 완벽한 재현》,《불통정권》으로 락인한것은 결코 우연치 않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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