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오바마행정부의 반공화국압살책동은 파탄을 면할수 없다

주체103(2014)년 5월 21일 로동신문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의 주동적인 노력에 의하여 조성되였던 1,2월의 정세완화기운이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의 무분별한 각종 합동군사연습,우리 인민의 사상정신을 어째보려는 삐라살포사건과 모략적인 《인권》소동 등에 의하여 엄중한 핵전쟁발발상황,첨예한 대결상황으로 번져지고있다.

현 오바마깡패집단의 반공화국압살정책은 대조선포위환을 형성하고 정치,군사,사상문화,경제의 모든 분야에서 강도높은 공세를 들이대여 전조선반도에 대한 지배를 실현함으로써 아시아태평양중시전략,세계제패전략실현의 돌파구를 열자는 어리석은 타산에 기초하고있다.

이번에 오바마가 일본과 남조선을 행각하여 주구들사이에 서로 버그러져가고있는 관계를 우리의 《도발》과 《위협》이라는 공통분모로 이어지게 만들어보려고 획책하고 우리의 핵과 미싸일이 동아시아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고 전략적리익을 해치는 《도전》으로 된다고 세계여론을 기만하려든것은 미국이 반공화국포위환형성에 얼마나 기를 쓰고 달려들고있는가 하는것을 폭로해준다.

정치분야에서의 미제의 《봉쇄작전》은 사회주의공화국의 영상을 깎아내리기 위한 기본타격방향으로 되고있다.

미국은 유엔안전보장리사회를 도용하는데 이골이 난 나라이다.추종세력들과 불순세력들을 동원하여 흑백을 전도하고 갖은 음모와 모략으로 공화국을 정치적으로 매장하기 위해 발악하고있는 미국은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다른 수단들에 비할바없는 효과와 위력을 가지고있다고 망상하고있다.

최근 또다시 우리의 《핵 및 미싸일문제》,《인권문제》를 이 기구에 등장시킨것은 그와 관련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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