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재일조선인운동의 창창한 미래를 열어준 불멸의 대강
총련은 백두산절세위인들의 손길아래 결성되고 전진하여온 주체형의 해외교포조직이다.총련이 바람세찬 자본주의일본땅에서 형언할수 없는 민족적차별과 박해,모진 탄압의 광풍속에서도 좌절과 동요없이 승리적으로 전진하고있는것은 가장 과학적이며 정당한 투쟁좌표가 있기때문이다.그것이 바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총련결성 40돐에 즈음하여 총련과 재일동포들에게 보내주신 력사적인 서한 《재일조선인운동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발전시킬데 대하여》이다.오늘은 서한이 발표된 때로부터 19돐이 되는 날이다.
서한은 재일조선인운동의 전환적국면을 열고 그 밝은 미래를 확고히 담보해준 가장 과학적이고 정당한 투쟁강령,총련애국위업의 위력한 사상리론적무기로 빛을 뿌리고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서한에서 재일조선인운동사에 쌓아올리신 어버이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을 전면적으로 집대성하시고 총련의 모든 사업을 수령님께서 의도하시고 바라시던대로 해나가며 주체사상을 지도사상,향도적기치로 변함없이 높이 들고나가는것을 총련의 기본사업방향으로 제시하시였다.서한에는 동포들의 민주주의적민족권리와 리익을 지키고 민족교육을 발전시키며 민족성을 살려나갈데 대한 문제,사회주의조국을 옹호하고 조국의 부강발전에 특색있게 이바지할데 대한 문제 그리고 조국통일운동을 더욱 힘있게 벌리며 자주,평화,친선의 리념밑에 대외선전과 대외활동을 적극적으로 벌릴데 대한 문제 등이 총련의 애국활동에서 언제나 튼튼히 틀어쥐고나가야 할 중심과업으로 제시되여있다.총련을 조직사상적으로 더욱 공고히 하는데서 나서는 문제로부터 총련일군들의 사업방법과 사업작풍을 개선할데 대한 문제에 이르기까지 총련이 조국과 민족앞에 지닌 사명과 임무를 훌륭히 수행할수 있는 방도들도 구체적으로 밝혀져있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사설 : 일군들은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사업을 전망적으로, 발전지향적으로 전개하자
- 올해 철강재생산목표를 기어이 점령할 열의 안고 생산에서 혁신을 일으키고있다.
- 혁명은 단결이고 단결은 승리이다
- 유엔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성상임대표 언론성명
- キム・ソン国連駐在常任代表が言論声明を発表
- 정론 : 기세차고 눈부신 새시대의 전진속도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강국의 첫째가는 징표, 강국건설의 선결조건은 존엄높고 자부심이 강한 인민의 도도한 정신력에 있다
- 정치의식과 당성
- 로골적인 강박은 사태를 더욱 악화시킬뿐이다
- 인체에 부정적영향을 주는 나노수지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은 전면적국가발전의 진로를 밝히는 휘황한 등대이다
- 새시대 천리마정신으로 사회주의건설의 전진속도를 배가해나가는 영웅적로동계급의 과감한 공격기세 -인민경제 여러 부문, 단위에서 4월 인민경제계획 완수-
- 두 제도에 비낀 청년들의 판이한 모습
- 미국은 왜 구구히 변명하는가
- 전세계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 5.1절 134돐기념 중앙보고회 진행
- 제5차 전국분주소장회의 진행
- 총련소식
- 제국주의자들의 선심은 예속의 미끼, 략탈의 올가미
- 사설 :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근로하는 인민의 나라, 사회주의조국을 애국적헌신으로 더욱 빛내이자
-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상징